온지 3년만에 ssn받아서 제 계좌를 만들게 되었어요.
큰돈 넣고 할건 아니지만, 그래도 장기적으로 어떤 은행에 만들까 고민이 됩니다.
여기와서 남편은 집앞에 capital one 사용하고 있어요. 거기가 쉽게 만들어준대서 한 것이고요. 저는 다른데 만들어도 상과없는데 여기 은행들을 잘 몰라요, 동부 메릴랜드입니다. 근처에는 MTB, 뱅크오브아메리카, capital one 등이 있어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제일 유명한거같은데 여기가 가장 나은가요??

그냥 쓰기 편하신 은행 쓰시려면 가까운 큰 은행 쓰시면 되구요 (뱅크 오브 어메리카, 웰스 파고, 체이스 등)

조금 더 이자율이 좋고, fee 등이 낮고, 한적한 것 원하시면 조금 작은 regional bank 나 credit union 쓰시면 됩니다.

윗분과 비슷한 의견입니다.
주 거래 은행은 메이저 은행이면서 집과 직장에서 가까우면서 관리비가 없거나 쉽게 waive받을 수 있는 곳이 가장 좋습니다.
일단 은행이 멀면 거래하기 힘듭니다. 너무 작은 은행이면 큰 은행과 합병될 가능성 큰데 보통 라우팅 넘버와 계좌번호는 보존되는 편이지만 한국계 은행 BBCN처럼 번호가 아예 바뀌어서 SSI/SSA받는 한인 노인들이 애를 먹은 사례도 있는걸 감안해 큰 은행이 좋겠지요. 매월 관리비 없는 은행은 추가 설명 필요 없겠지요.

고맙습니다! 집근처은행으로 알아볼게요!

트랜잭션이 많은 체킹은 가까운곳. 동네 은행이어도 규모가 비교적 크고 오래된건 괜찮아요. 세이빙은 인터넷 뱅킹하면 됩니다. Ally나 Discover가 온라인 시스템 좋습니다.

체이스가 가장 무난함.

Fee 같은 것 있지도 않고, 온라인 편하고…

저도 체이스 추천

요즘에 TD bank 가 무섭게 확장하더라구요. 온라인도 괜찮고 주말에도 브랜치들이 문을 열어요.
참고로 저는 체이스, BOA, TD bank에 조금씩 넣어두고 쓰고 있어요. 미니멈 디파짓 넘기고 디렉 디파짓 해놓으면 관리비 안 뗍니다.

은행은 모르지만, 주식은 TD AmeriTrade 사기 회사임.

초보자들에게 fee 왕창 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