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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도 6개월안에 앱개발하기 쉽지 않을텐데 6개월만에 80대 쌩초보자가 앱개발 뚝딱. 대단한 할머니네.
와카미야씨는 히트작 히나단을 2016년 여름 개발에 착수해, 2017년 2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공개한다. 81세의 나이로 게임 앱을 개발했다는 실적을 등에 업고, 그해 6월에 열린 애플 개발자컨퍼런스(WWDC 2017)에 초대되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로 거듭난다. 2018년에는 UN에서 ‘고령화사회의 디지털기술 활용’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같은 해 일본정부 내각청이 주최한 ‘인생100년시대 구상회의’ 최고령 멤버로 참가했다. 그는 현재 앱 개발과 병행해 여행 관련 영상을 만느는 유튜버로서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