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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혼다 차를 샀습니다. 그리고, 그만 딜러 유혹에 넘어가 워런티를 구입했습니다.
5년 / 60000 mile 까지 타이어 / 브레이크 패트 / 윈도우 닦는 거 (윈실러 라고 하나요) 를 제외한 어떤 것이 고장이 나거나 문제가 생겨도 돈 한 푼 안들이고 고쳐준다네요.
그런데, 여기 글들을 다시 읽어 보니 제가 사기 당했다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데, cancel 하려고 전화를 하니까 지금은 벌써 서류를 다 보냈고, 나중에 워런티 회사에서 다시 정식 공문을 보내는데, 그 때 cancel 해도 괜찮다고 하네요.
이게 맞는 건지요.그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아니면 바로 cancel 하는 건지..
만약 저희를 가지고 장난 치는 거라면 (영어가 좀 짧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사람이 말한 것을 종이에 적어 사인까지 받아 놓을까요? (나중에 워런티 회사에서 온다는 말…)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