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티 후 정기적으로 점검해야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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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V4 73.***.189.66 2273

    2017년 rav4 타고 있구요. 이제 워런티가 끝나서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되는게 뭐가 있을까요?

    제가 차에 대해 아는게 많이 없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관리하시나 궁금해요.

    워런티 기간동안엔 딜러샵에서 10,000 마일 마다 엔진오일체인지 해주고 지금까지 딜러샵에서 해주는것만 점검 받았어요.

    딜러샵은 서비스 점검이 일반 정비소 보다 가격이 좀 높은거 같아서 이제 워런티도 끝나고해서 일반 정비소로 가서 점검을 받을까 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그냥 돈을 더 내더라도 토요타 딜러샵에서 점검을 받는게 더 나을까요?

    앞으로 차는 어떻게 관리하는게 좋을까요? 엔진오일 외에 관리 해주어야 할 부분이 뭐가 있을까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

    • 24.***.231.115

      maintenance schedule에 있는 것만 정비하시면 됩니다.
      딜러쉽에서 정비하실 필요없습니다.
      Yelp보시고 인근의 괜찮은 정비소를 찾아보세요.

      • RAV4 73.***.189.66

        답변 감사합니다! 여기 올라온 글 보면 딜러쉽보다 일반 정비소가 가격이나 서비스는 더 괜찮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 그게 67.***.236.78

      엔진오일 교환은 딜러샵이 더 싸던데
      밧데리랑 wheel alignment도 공짜로 점검해주고
      근데 5000마일마다 아닌가요?

      • RAV4 73.***.189.66

        엔진오일만 비교해도 딜러쉽이 정비소보다 좀 더 비싼거같더라구요. 그리고 엔진오일은 차 살때 딜러가 10,000 마일마다 바꾸면 된다고 하던데 상관 없는거겠지요?

    • 24.***.231.115

      엔진오일 교환은 차량마다 다르고, 광유를 쓰는가? 합성유를 쓰는가? 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토요타 차량 중 합성유를 사용하는 차량은 만마일마다 엔진오일교환합니다.
      https://www.wow-toyota.com/toyota-rav4-recommended-maintenance.htm

      10,000 miles for synthetic oil

    • 172.***.2.163

      5천 ㅋㅋㅋㅋㅋ 똥차만 타서…synthetic은 안써봤나 ㅋㅋㅋㅋㅋ

      • 그게 67.***.236.78

        차도 없어서 버스타고 다니면서 ㅋㅋㅋ

    • 그게 67.***.236.78

      2017 RAV4 메뉴얼에도 5000이나 6개월 중에 먼저 오는때에 엔진오일을 갈으라고 나옵니다.
      https://www.toyota.com/t3Portal/document/omms-s/T-MMS-17RAV4/pdf/T-MMS-17RAV4.pdf

    • 24.***.231.115

      메뉴얼 감사합니다. 제가 꼼꼼이 잘 읽어 봤는데요.
      “아주 더러운 길을 주행한 경우, 차로 토잉을 한 경우, 영하의 기온에서 5마일 이상 주행을 반복한 경우, 과도한 아이들링 저속주행을 하는 경찰차, 택시, 택배차의 경우 – 5천 마일 6개월에 오일교환
      나머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1만마일 12개월에 오일교환”
      이라고 나옵니다.

    • 셀프관리 136.***.13.152

      인터넷같은곳에서 조금씩 배워서 혼자 바꾸고 점검하고 했는데
      정비소나 딜러쉽보다 훨씬 자기차이니까 정성껏 해서 그런지 느낌이 좋습니다.
      다시말하면 집밥이냐 식당밥이냐 차이로 순수함과 정성이 엄청 차이납니다

    • 72.***.155.210

      나같은 경우 오일체인지가 딜러가 조금 비싸도 딜러를 가는 이유는
      프랜차이즈 미국애들 하는 곳은 수없이 많은 종류의 차를 오일 교환 합니다
      딜러는 차종이 한계가있죠 아무리 초짜라도 어차피 초짜들이 한다고치면은
      딜러가 숙력이 금방 됩니다 전에 펩보이에서 오일체인지를 햇는데
      오일 볼트를 옆으로 죠여서 나사선이 다 나가서 오일이 새서 다른 곳에 갔더니
      다시 나사선을 만들어서 꽂았는데 그래도 누유가 있었죠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 정비소들은 바쁨니다 안바쁜 집도 있겠지만
      오일 체인지도 후다닥 하고 말죠 오일 내려오는 시간도 너무 빨라서 나중에 보면은
      검은 오일이 비추기도 합니다 시간을 가지고 하면 새오일만 찍히는데
      개인 정비소에서 스파크 플러그를 갈았는데 하나를 덜 죠였죠
      이상해서 본네트 열고 하나하나 만져보니 하나가 엄청 뜨겁 더라고요

      딜러에서 오일체인지는 요즘 같은 경우 박아지 쓸일 도 없어요 가격이 고만 고만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