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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전만해도
동네 렉센타가면 백인이 대부분이었다.오늘 아들데리고 수영갔는데
락커룸에서 중국애들 반상회하더라.아들도 중국애덜 너무 시끄럽고
샤워커튼들도 안치고 샤워하더라고 한마디한다.보여줄것도 없는애들이…사실 미국애들은 너무 감추는 경향이 있긴하다.
근데
한편으로 드는 생각이
한국사람 끼리는 눈치보며 한국사람인지 아닌지 눈치만 보는 경우 많을듯한데..특히 락커룸에서…예의지키느라 또는 경계심에…
그런데 중국애들은 지내들이 다 차지하고 완전 지들끼리 깨벗고 반상회하는게
부럽기도하다. 근데 …진짜 볼게 없더라. 한국애들도 그렇게 볼품들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