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사이트갔는데 인터뷰어가 안나타났어요

  • #3351287
    99.***.24.114 2120

    오늘 예정된 온사이트 인터뷰를 보러 갔는데 면접관이 안나타나서 황당해서 물으니 프론트 오피스에서 해당 이사란 사람이 안나왓다고 헤드헌터한테 연락하라고 . 해드헌터한테 연락하니 자기네들도 이제알았는데 오늘 급작스럽게 병가냈다고 미안하다고 최소 8ㅡ9번은 말하는데 저는 좀 황당하다 시간내서 일하다가 내려오고 그랬는데 어떻게 이럴수있냐고.. 알겠다고..

    제가 지금 그래도 좋은 candidate 이라 바로 온사이트 보자고하는거고 이력이 좋아서 좋게봤다 . 인터뷰 리스케쥴할수있는데 미안하지만 다시하는게 어떻겟냐 미안하다 이러는데. 어떻게해야죠

    • 뭘어캄 73.***.69.75

      님이 아쉬우면 참고 조용히 넘어가면 되고 아쉬울게 없으면 욕 한바가지 시원하게 박고 떠나면 됩니다.

      • 질문 173.***.229.14

        명확한 답변이네요

    • ….. 174.***.25.142

      뭘 이런걸 어떻게 해야하나 묻는지….

    • zzz 23.***.219.121

      원하는게 뭔가요?
      위로? 조언?
      윗분들 말씀처럼 아쉬우면 다시 인터뷰 보면되고
      별맘없으면 깽판치고오던가요 어쩌라는거지

    • Sv 216.***.107.110

      그런일 종종 있습니다. 대개 첫번째 인터뷰 담당이 안나타나는경우 십중팔구 병가죠

      여러명 하는경우는 건너 뛰면 되고 한명인 경우는 원한다면 리스케줄 하면 됩니다.

    • 그냥뭐 104.***.205.21

      진짜 어떻게 해야되는지가 궁금한게 아니라, 주변에 그 황당함과 분노를 쏟아낼 사람이 없어서 여기다 글 올린듯. 안타깝네.

    • 205.***.224.122

      다음 스케쥴때 미안해서라도 뽑지 않을까요? ㅋㅋ

    • 헤드헌터?! 140.***.5.212

      너 헤드헌터 흰둥이년의 낚시질에 낚인거야..ㅋㅋ

      staff company 년들의 양아치 짓 처음보냐?

    • ㅇㅇ 198.***.18.92

      고소하세요 고소

    • 46.***.51.76

      마음의 상처로 인해 1억불 소송 가능 합니다

    • 166.***.102.129

      사정이 생겼으니 어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