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 받았습니다…

  • #3321520
    Jobhunting 35.***.234.118 2709

    안녕하세요.
    몇 년 전 미국에 오기전부터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많은 분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이지만, 학부 졸업을 앞두고 오늘까지.. 공교롭게도 만우절 날 아침이네요.
    오늘 드디어 오퍼 전화를 받았습니다.
    너무 좋아서 전화통화에서 횡설수설 하고 질문도 이것저것 던지고 그랬네요.
    (솔직히 말하면 기대했던 연봉보다 작아서 실망도 잠시 했었는데, 참, 일을 구하고 나니 다른 것들도 이제 눈에 보이게 되네요.
    초심을 잃지 말아야겠습니다. )
    회사가 비자 지원을 안해준다고 했었어서 걱정이었는데, 온 사이트 인터뷰를 잘 본게 다행이었던것 같습니다.
    무튼 이곳에서 익명으로 도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다들 건승하세요. 앞으로도 더 많은 질문 올릴 것 같네요. ^^

    • ㅇㅇㅇㅇ 107.***.75.61

      그래서 TC얼마? 젤중요한 TC를 빠트렸네

    • 수퍼스윗 184.***.6.171

      축하합니다.

    • 뫄하 104.***.192.96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workingus통계전문 129.***.208.184

      workingUS 특성상
      tc 10만 이상 = 비추 > 추천수
      tc 10만 미만 = 추천 > 비추

      여기서 tc까고 비추 많이 박히면 성공한 삶임

    • Jobhunting 35.***.234.118

      모든 댓글 감사합니다 ^^

    • 97.***.21.2

      축하합니다. 돈이나 금전적인것보다 본인이 기회를 얻고 만족하면 그만입니다. 다시축하

      • Jobhunting 141.***.214.13

        말씀 감사합니다. ^^

    • 초봉은 의미없음 104.***.204.155

      축하합니다. 초봉은 의미 없습니다. 기회가 중요한거죠. 항상 마켓의 니드와 내가 잘하는것을 잘 보고 실력 잘 다지신 다음에 몇년안에 점프 몇번하면 금방 올라갑니다. 제일 중요한거는 내가 성장할수있는 회사이냐가 중요합니다 .가기전에는 모르겠죠. 제 주위에도 (엔지니어 아님) 초봉 5만 받다가 1년 반정도 일하고 회사 한번 옮기고 3-4달뒤에 한번 더 옮겨서 10-11만까지 간 사람도 봤습니다.

      • Jobhunting 141.***.214.13

        조언의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실력을 키우는게 중요하겠죠. 이제 학교를 벗어나 진짜 필드에서 살아남기네요. 말씀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 begood 175.***.227.33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내년에 이직을 알아볼텐데 잘되었으면 좋겠네요..ㅎ
      건승하세요

      • Jobhunting 141.***.216.166

        감사합니다.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