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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 년 전 미국에 오기전부터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많은 분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이지만, 학부 졸업을 앞두고 오늘까지.. 공교롭게도 만우절 날 아침이네요.
오늘 드디어 오퍼 전화를 받았습니다.
너무 좋아서 전화통화에서 횡설수설 하고 질문도 이것저것 던지고 그랬네요.
(솔직히 말하면 기대했던 연봉보다 작아서 실망도 잠시 했었는데, 참, 일을 구하고 나니 다른 것들도 이제 눈에 보이게 되네요.
초심을 잃지 말아야겠습니다. )
회사가 비자 지원을 안해준다고 했었어서 걱정이었는데, 온 사이트 인터뷰를 잘 본게 다행이었던것 같습니다.
무튼 이곳에서 익명으로 도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다들 건승하세요. 앞으로도 더 많은 질문 올릴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