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순위 숙련으로 지난 주 목요일에 인터뷰 봤는데요.. 당일 Verbal Approval 받았는데 거의 일주일이 지난 아직까지도 My interview was scheduled에서 업데이트 되지 않네요.. 이거 전화해 봐야 되는건가요..? 혹시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 있으신지.. 아직까지 메일로 Welcome 노티스도 못 받았고요

Verbal approval 받은 건 아무 의미 없다고 봅니다. 그러고 나서도 추후에 뭔가 발견되면 장기펜딩 걸리고 합니다

면접관이 인터뷰 끝나고 나서 오늘부터 법적으로 영주권자라고 했는데도 그럴 수 있나요…?

시스템 상으로 이민비자 번호까지 할당 완료 되지 않았으면 아직 끝나지 않은 겁니다. 어지간하면 승인 될 것 같았는데 본인이나 슈퍼바이져가 좀 더 보자고 하면 딜레이 되는 거죠 뭐…

제 경우는 당일 승인 받을 때 심사관이 Congratulations 라고 시작되는 레터를 프린트해 줬어요.

그리고 실제 영주권 Resident since 날짜도 인터뷰 날짜가 적용 되었구요.

한 2주 정도 더 기다려 보시고 영주권이 안오면 뭔가 문제가 생겼을 겁니다.
보통 영주권 승인 후 2주 내에 영주권이 도착하거든요. 만약 승인 후 30일이 지나도 영주권이 안 오면 USCIS 에 연락을 해야하고요.

아는 지인이 인터뷰어가 인터뷰 당일날 approve 줄거라고 말로 그랬는데, 2달후에 인터뷰가 다시 잡혔습니다. 아마도 슈퍼바이져가 인터뷰를 재 요청 한 것 같습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이렇게 걱정하던 사이에 방금 My Case Was Approved 떴네요.. 그냥 일이 밀린듯 싶군요 🙂 아무튼 이제 잠좀 잘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