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비자가 8월에 만료되어서 한국으로 귀국 후

대사관 프로세스를 생각하던 찰나에 갑자기 1년 5주가 뛰면서 기적적으로 신청자격이 주어졌네요.

변호사말로는 이러한 특별한 상황일때는 접수자가 엄청 몰려서 6월에 신청하지 않으면 그 다음달 (7월달) 에는 final action date로 기준이 바뀌어 filing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네요. 혹시 저와 같은 비슷한 상황이신분들은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건승합시다.

6월에 신청하면 6월 달 안 아무데나 신청하면 되는건가요?, 헤깔리네요. 저도 1년 5주라 이민국직원이 실수한줄 알앗어요

Final action date이 아니라 filing date이 1년 5주가 앞당겨 진거라 실제 문호진전은 한달입니다. 그래도 일단 485를 제출하고 콤보를 받은 채로 영주권을 기다릴 수 있으니까 미국에서 485 접수하시는 분들한텐 무조건 좋은 거죠. Final action date이랑 date for filing 차이가 클 때는 2년짜리 콤보카드를 발행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