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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이 이야기는 제 지인의 이야기이고 이런상황이 가능한것인지 알고 싶어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아시는분이 여행비자로 미국에 체류중 기간이 다될때마다 멕시코에 나갔다가 연장을 하고 들어오곤 했습니다.
그렇게 몇번을 해서 이번에는 멕시코로 나가기 꺼렸지만 그 분 여자친구(시민권) 가 같이 여행을 가자고 해서 또 한번 여행을 나가게 됐습니다. 그러나 다시 미국으로 입국하다 거부를 당했고 10년짜리 관광비자를 빼았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출석하라고 했는데 불참해서 집으로 경찰들이 들이닥쳐 체포되어 감옥으로 데리고 가던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그 시민권자인 여자친구분이 그냥 결혼을 해서 입국시키겠다고 하고 지금은 히스패닉 변호사가 도와주고 있고 그 비용으로 5천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데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고 설사 사실이라해도 그렇게 그 여자친구분이 결혼을 해서 바로 같이 입국을 할수 있는지도 의문입니다.전문가분들 조언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