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개스 주입시 다 빼고난후에 새로 주입? 아니면 그냥 보충만 ?

  • #3447398
    에어컨 68.***.4.42 1895

    에어컨 개스가 부족한거 같읍니다 다 작동은 되고 새는게 많치 않으니 보총만 하면 될것 같읍니다

    4-5년전에 가스 넣은후 이번에 보충 하면될것같은데요

    정비소에 전화하니 다 빼고난후에 다시 넣는다고하더군요

    전에는 어떻게 했는지 모르고요

    개스를 전부 다빼고 넣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기존 있는 개스에 보충 하는게 좋은 가요

    아니면 상관이 없나요?

    혹시 개스를 전부 다 뺐을때 개스 압력으로 유지? 되던 부품이 개스가 다빠져서

    망가지는 일이 생길까요?

    위에 정비소는 100 달러고 다른 정비소들은 120-140 정도 말하더군요

    • 나누리 69.***.115.140

      자동차가 오래됨에 따라 에어컨 시스템의 부속 연결부분에서
      leak이 생기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합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대부분의 경우 혼자 충분히 수리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kb 67.***.21.5

      혼자서 할 수 있습니다. 냉매라고 별거 없습니다. 보충해주세요.

    • pwner 75.***.159.126

      AC는 웬만하면 정비소에 맡기세요. AC refrigerant (냉매) 는 종류도 맞춰야 되고 (상황상 님은 R134a일듯..),

      결정적으로 중요한건, 님 차에 맞는 정확한 양이 들어가야 됨. 냉매종류와 양은 후드 열면 어딘가 스티커에 적혀있을것임.
      냉매 더 많이 들어가도 안되고 적게 들어가도 안됨. 냉매 무게를 재서 정확히 넣어줘야 함. (냉매 너무 많이 들어가면 기화가 안돼서 AC가 힘을 못쓸 뿐만 아니라, 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음)

      그러므로 정석은
      1) 안에있는 냉매를 다 빼냄 (그린하우스 개스이므로 대기로 방출하면 안됨. 모으는 기계가 있음).
      2) 시스템 안의 공기를 완전히 빼냄 (진공상태 만듬)
      3) 정확한 양의 냉매를 주입 (보통 냉매통의 이전무게, 나중무게를 저울로 재서 확인)

      결론: AC는 타이어 바람넣거나, 브레이크 액 채워넣는거랑 다름. 위에 quick fix는 복걸복..
      물론 장비를 빌려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 DIY가능하지만, 평소 차 잘 모르시는 분한테는 고난이도 작업.

      그리고, leak을 찾아서 고치는게 장기적으로 좋을듯.

    • cs 209.***.109.83

      ac는 보충이 답이 아니에요

      보충이 필요하단 얘기는 어딘가 샌다는 얘기고
      이걸 막아야 해결이 되는거고
      이 과정없이 보충하면 또 빠져요

    • 내 꿈은 정비사 172.***.45.66

      단골 정비소 벽면에
      에어컨 가스 다루는 사람을 위한 자격증 봤어요.
      그만큼 전문적인 분야인가봐요.

    • 에어컨 172.***.99.87

      에어컨이 보충이 답은 아니지만
      오래된차의 경우 보츙하면 3 45 년 가면
      보충 할만하죠
      그걸 고치면 비용이 많고 300 달러라면

      100 달러씩 3 4 5년 에 한번씩 넣는게
      오래된차의 경우 더 좋치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