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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자율과 베이지역 주택구매에 관해 글남긴 사람입니다..
엊그제 지난번 언급한 동네에 거의 62만불 가까운 금액을 오퍼를 집어넣었습니다.. 리스팅가격은 57만불대로나왔고… 거의 리스팅 가격에서 5만불 가까이 더썻습니다.. 지난번경우도 있고.. 아직 이지역이 학군은 보통이지만 바트가가깝다는게 차후 집값에 경쟁력도 있겠다는 생각에, 그리고 치솟는 이자율과 점점 지쳐가는 집사람을 보니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해서.. 집사람도 그집 80%정도는 맘에들어해서, 리스팅가격에 5만불 가까이 되는 금액을 오퍼를 집어넣고 이제는 되겠지 하는맘에 한편으로는 만약에.. 하는맘도들었씁니다..그런데 역시나 또 떨어졌습니다.. 같은 동네에서 2달여동안 세번오퍼써서 다떨어졌습니다..그것도 마지막에 리스팅가격에 거의 5만불가까운 금약을썼는데도 말입니다… 리얼터분 말씀으로는 우리 말고도 여러사람이 우리와 비슷한 생각에 비슷한 가격을썼고 결정적으로 어떤사람이 좀더 높은 가격을썼다는것입니다.. 도대채 이해가 안되는게 지난10 월부터 지금까지 대략 2달반동안에 같은평수 (1400스퀘어) 대 집이 무려 5만불이상이 올라간다는게 이해가 되지않더군여.. 아무리 바트가 근처에있고 동네가 쾌적하다해도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다른 지역 집들을 보니 정확히 제가 집으로 보러다닌 시점인 10월초를기준으로 아무리 오래된집이라하더라도 같은평수 대비 최소 만불이상은 오른거 같았씁니다… 정말 어이가 없기도하고.. 마냥 올라가는 집값과 이자율에 끝에서 헛물만 키는 제자신이 정말 화나기도 하고 다포기하고 싶은 맘도 들지만 집사람과 부모님 그리고 우리 아가가 즐겁게 생활할수있는 공간을 생각하면 또 다시 웹사이트를 뒤져봅니다..새로운집이 나왔나…
그런데 정말 제 경우는 특별한경우인지 도무지 믿기지않습니다.. 어떻해 1여년 정도 기간에 오를수있는 집 가격이 같은 동네 비슷한평수에서 불과 두달여 만에에57만불대레서 62만불이상으로뛰어 오를수있는지..
정말 아래 여러분들이 격론을 펼치시며 의견을 나누신게 제 경우는 정말 아무상관도없는지.. 정말 혼란스럽고 두렵기만 하군여…
죄송합니다… 이런글을 여기 함부로올려서..하지만 너무 답답한 심정에 넋두리를 올려봅니다..과연 나도 다른분들처럼 온가족이 행복하게살수있는 작은공간을 마련할 수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