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부생 취직에 관해 질문드릴려고 글씁니다.
저는 미국에서 공대 학부 졸업하고 현제 한국에서 장교로 복무중입니다
전역후 미국에서 취직을 하고싶은데 많이 힘들어보입니다.
석사를 하고 opt를 받는거많이 유일한길인지
학부만으로는 취직이 가능한지 궁굼합니다.

현실적으론 미국시민권자와의 결혼 외엔 어렵습니다.

아무리 회사가 뽑아주려해도 추천해서 당첨되야만 비자를 받을 수 잇어서 아무도 바로 안 뽑으려합니다.

반대로….님이 회사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면 쉽게 답이 나옵니다.

미국 공대 석사후에 opt로 지원하는 것이 시간이 걸리지만 현실적일 겁니다.

학사 졸업생에게도 스폰서쉽이 가능하다고 채용공고에 써놓는 회사가 있습니다. 글쓴이님께서 꼭 가고 싶으시면 가능여부를 묻지마시고 직접 리서치를 해서 가능성에 도전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체류신분, 영어, 미국 학위, 미국 경력, 미국 자격증 ( 업종에 따라) 이 필요 하겠는데.. 현재는 원글이 가진것이 없을 터이니, 한 5 년 계획을 세워 준비 해야 하겠습니다.

답변 보면 재미있네요. 진지한 분도 있지만 그냥 안 된다고 가로막는 분도 있는 것 같고.

너무 질문이 애매합니다. 어떤 전공인지 본인의 장점은 무엇인지. 정보가 전혀 없네요.

현실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어렵습니다.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운도 있어야 되지만 기가 있어야 합니다. 기세를 살려서 가야 합니다.
그 이유는 앉아서 고민하고 공부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가서 관련 전공 직장 직장을 한 번 보세요. 요구하는 스킬은 무엇인지, 인터뷰는 어떻게 하는지 등.
그리고 바로 준비하세요. 대학원을 보험으로 동시 준비하시구요.

가장 중요한 건 대충 준비해서 될 일은 별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