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낼은 운명의 d-day…

  • #83518
    산들 74.***.171.216 8300

    드뎌…
    은근 기다리며 실은 오지않길 바랬던…
    바로..
    인.터.뷰…

    남편이 잘하고 와야..
    저의 승인확률도 좌우되는데…
    주차장서 열심히 응원하며 기다려줘야죠..
    아자아자!!

    • NetBeans 76.***.131.53

      무슨인터뷰죠? 아무튼 잘되기 바래요.

    • 산들 74.***.171.216

      영주권 인터뷰죠…ㅜ.ㅜ NetBeans 님의 응원 감사드려요~~(열심히 저희 남편 인터뷰 예행연습하다…잠시 들어왔습니다..ㅋㅋ)

    • 건들면 도망간다 71.***.219.153

      고지가 가까이 다가왔군요.감축드립니다. 인터뷰에서 잘못되는 일도 있나요? 그냥 통과의례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주자가 잘 하고 오시리라 믿습니다.

    • Esther 70.***.198.122

      후기가 없어서요..
      잘되셔서 없는거겠쬬?
      나름 기도했는데…..
      잘되시길 바래요….
      우리언니 홧팅!!!!!!!!

    • 산들 74.***.171.216

      드디어…남편…정말 우여곡절끝에 승인받았습니다. 인터뷰 후기와 승인공유글 올려놓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아스피린 24.***.215.90

      어머~ 축하드려요!!! 신분(?)이 달라지셨네요 ^^;; 맘졸이는 날 많이 보내셨을텐데 홀가분하시겠어요. 오붓하게 두분이서 와인한잔 하셔야겠어요~

    • 산들 74.***.171.216

      감사합니다~ 아스피린님~^^ 근데 저는 아직 승인을 못받았기에..^^;;;; 그래도 주신청자인 남편이 승인받았으니 정말 마음이 한결 놓이네요. 남편의 밤새 달라진 신분(^^)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 건들면 도망간다 71.***.109.62

      이틀 글이 안보여 은근히 걱정되어 어제 몇번이나 열어봤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다들 받고 보면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일단 머리속에 묵직하니 자리잡고 있는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기쁨이 얼마나 좋겠어요. 대표주자께도 수고하셨고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 산들 74.***.171.216

      축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승인 기다리시는 많은 분들껜 아직도 마음이 송구스럽고 안타깝지만 이렇게 좋은 분들 만나게 되어 축하받으니 정말 너무 행복하고 기쁜 마음을 감출길 없네요..ㅜ.ㅜ(기쁨의 눈물..)

      아..정말 주부 0단님 말씀처럼 여행이라도 한번 다녀오고 싶은 마음 굴뚝이랍니다. 저까지 승인받고나면 한번 질러야할듯^^;;; 주부 0단님의 진심어린 축하 정말 감사드려요.

      아이디가 귀여우신 건들면 도망간다님^^ 축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머리속에 묵직하게 자리잡았던 스트레스…너무너무 공감간답니다. 아직도 믿겨지지않는터라 마치 제가 라식수술을 한걸 깜박 하고 있다 아침에 눈을 떴을때 알람시계가 렌즈낀냥 잘보일때…아….내가 라식수술했지…하며 느끼는 기쁨이라고나 할까요..^^;;;; 아직까진 긴가민가 하고있지만 정말 그 스트레스가 없다는 기쁨은 서서히 느끼는듯 하네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NetBeans 76.***.131.53

      비자게시판에서 후기 잘 봤습니다. 축하해요!!

    • 산들 74.***.171.216

      감사합니다~ NetBeans 님~^^ 정말 믿기지 않게도..드디어 NetBeans님의 Luder 를 언인스톨할 날이 가까왔네요^^ 저만 승인받으면 언인스톨할텐데 항상 들여다보던 것이 아쉬워 떠나보내기가 영..아쉬울듯하답니다~^^ Luder 볼때마다 NetBeans 님께 항상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축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