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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주일만에 처음 맞는 휴일이 반가워서 한시간 반거리의 아웃렛몰을 가다가 버팔로에서 스피딩 걸렸습니다.
평소에 속도를 잘 내지 않는 편인데.. 아이들이 조급해 하는 것 같아서 조금 밟았다가 여지없이 걸렸네요..
그런데 제 생각에는 70마일 정도도 안된 것으로 기억하는데 오피서 말로는 55마일존에서 80마일이라고 무차별하게 이야기하고 티켓을 던져놓고는 말도 안듣고 가버리데요..
참.. 어쩔수없지요.. 어찌되었건 제가 잘못한 것이니…
도와주세요..일단 이곳에 글은 다 읽어보았는데..1.일단 티켓의 섹션b에 체크를 하고 not guilty부터 시작하는 것이 맞나요?
2. 48시간내에 답변을 하는 것같은데.. 조그마한 글씨로 일급우편이나 보증메일?로 보내고 또 반송하는 뭐도 있나요? 그냥 우체국가서 보여주고 보내는 방법을 물어보면 되나요?
3. 티켓을 보면 사실 익숙하지 않은 영어 표현이 많던데.. 일단 not guilty 와 제 사인과 주소만 보내는 것이고, 다는 곳에 마킹을 하는 것은 없는거죠?
4. 제가 사는곳이랑 코트가 많이 다른데 나중에 두시간 걸리는 곳까지 가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는 것은 아닌가요?
5. 대략 25마일이나 오버 스피딩 한 것으로 된 것인데..이런 경우 얼마나 벌금을 내고 보험료는 얼마나 오르나요? 참 앞이 캄캄한데요…
5. 나중에 코트에서 오면 서신으로 어쩌구 하겠다는 그런 방향으로 하는 것이 맞나요?
5. 이외에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럼..꼭 좀 도와주세요.. 안그래도 예상외로 돈이 들어가는 곳이 많은데.. 일주일에 70시간 일하는 사람이 참..답답하고 힘드네요..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