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 EB2 영주권승인

  • #3278828
    영주권승인 73.***.155.152 2284

    2016.3.20: 영주권시작 회사승인. 회사변호사로부터PERM initiation 시작공지받음.
    2016.6.16: PWD제출-거절-다시PWD제출
    2016.12.30: PWD승인
    2017.3.24: 광고시작
    2017.6.9: 광고끝남
    2017.9.5: PERM 제출
    2018.1.24: PERM승인
    2018.2.9: I-140 (Premium)제출
    2018.2.10: I-140승인
    2018.5.17: I-485제출(리십넘버 MSC로시작)
    2018.6.20: FingerPrint
    2018.8.20: H1b 6년째 만료일(2018.9.5)전 H1b추가연장신청함
    2018.10.5: 콤보카드도착(배우자것도 함께도착)
    2018.10.22:Interview was scheduled
    2018.11.26:영주권인터뷰
    2018.11.28:영주권승인
    2018.11.30:웰컴레터 우편물
    2018.12.7:영주권카드 우편물로 받음^^

    영주권시작하자고 회사허가받고 회사변호사가 준비들어간때부터, 오늘 영주권승인받기까지 딱2년8개월걸렸어요. 정말 너무 긴기간동안 피가말랐네요.
    회사가 미국각지에 외국에도 수십개의 지사가있고 제 분야에있어서 큰기업이고, 외국근로자들이많아 이런걸 전문으로하는 담당회사변호사들이 있음에도불구하고, 변호사 회사 저 사이에서 중간중간 서류오가거나. 변호사가 서류준비하는과정. 다시 회사에 허락받는시간이 정말 너무너무 오래 지연되더라구요. 중간에 회사변호사만 4번이상바뀜. 너무오랜기간 고생해서 지금은 기쁜지도 모르겠네요. 저처럼 오랜기간 영주권으로 고생하셨던분들도 힘내시라고 타임라인과 인터뷰후기 공유합니다.

    2018.11.26 샌프란 EB2 인터뷰후기
    – 유투브에 변호사사무실에서만든 그린카드인터뷰 시뮬레이션영상을 보면서 전체적인 분위기파악에 도움이됐고, 그 변호사의 조언대로 정장느낌나게 잘 차려입고갔어요.
    – 인터뷰자체가 제출했던 I-485서류를 심사관이 한장한장넘기면서 질문하고대답받으면서, 쭉 체크하는거에요. 따라서 I-485제출하셨던 복사본을가지고 주소,날짜,상황,Have you ever을 연습하시면됩니다.
    – 주신청자와 부신청자(가족)가 함께 한방에서 인터뷰를해도, 주신청자질문이 다 끝나고 다음 부신청자질문이 시작되기때문에, 서류철을 따로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 제출요청받은서류: 후기글보면 제가요청받은 딱 저 서류들만 요청받은분들이 많아요. 확실히 제출하는 저 서류들만 한화일에 딱 넣어가서 책상앞에 올려놓으면 심사관에게 제출하기 편했어요. 저 서류들을 여기저기 분산해서 서류철을하면 제출할때도 정신없잖아요. (485J를 인터뷰때 또 내야한다는 리뷰글보고 준비해갔는데 요청하지않았어요)
    ++주신청자는 경력증명서 + W2최근꺼(2017) + 텍스보고최근꺼(2017) + 최근월급명세서paystub 2개월치
    ++부신청자는 집주소에 같이사는증거와 함께자산관리증거 서류요청받음(예: 공동은행계좌, 공동집임대계약서, 공동보험서류,부신청자가 등록된 전기가스모바일등 빌지)
    -심사관이 나와서 사무실로 데리고들어가면서, 변호사왔는지 물어봐요. No
    -사무실들어가면 진실선서한다며 오른손들라고해요.

    ++주신청자인터뷰내용 (제출했던485서류보면서 순서대로 쭉 질문함)
    – 이름.태어난날.집주소.누구누구사는지.언제부터 이집에 살았는지.아이있는지. 마지막으로 미국에 입국한날짜와 당시비자상태.과거살았던한국주소(485에적었다면).누구누구살았는지.누가그집을 계약했는지. 결혼식날짜.부모이름과 현재사는곳.
    – 현재다니는회사 풀네임.그 회사를 어떻게 알게됐는지?같은 미국석사 친구소개/ 소개해준사람이 뭐라고소개했는지.언제그걸말해줬는지.회사인터뷰언제했는지.잡오퍼는 언제받았는지.이회사에 일하기시작한 날짜.무슨일하는 지구체적설명 (EB2라 회사관련부분이 굉장히 집중됐음)
    – 과거 한국에서다녔던 전회사(485에적었다면)직책뭐였는지(현재직업과직책같음)
    – 미국에서학교다닌적있는지(485에적었다면)학교이름.졸업날짜.전공뭐였는지(석사전공.현재직업과전공같음)
    – Have you ever 질문 거의 다 함. 전부 No했고 군대만 yes. 군대에서 직위

    ++부신청자인터뷰내용 (제출했던485서류보면서 순서대로 쭉 질문함)
    – 이름.태어난날.집주소.누구누구사는지.언제부터 이집에 살았는지.아이있는지. 마지막으로 미국에 입국한날짜와 당시비자상태.과거살았던한국주소(485에적었다면).누구누구살았는지.누가그집을 계약했는지. 결혼식날짜.부모이름과 현재사는곳.
    – 현재일하는지?No.가정주부/과거 한국에서다녔던 전회사(485에적었다면)잠깐언급/현재 누구에게 경제적서포트를받는지?남편/남편처음만난거언제/어떻게 언제 첫데이트 나갔는지/결혼식날짜/결혼식이 얼마나 성대했는지 누가참여했는지(남편유학으로바빠 결혼식못했고 가족끼리 프라이빗하게 상견례하면서 반지주고받은걸 솔직히말함)/한국가족들이 미국너희에게 얼마나 방문하는지/집주소에 같이사는증거와함께 자산관리증거 서류요청 (부신청자이기때문에 주신청자와의 관계에 대에 집중됐음)
    – Have you ever 질문 거의 다 함. 전부 No

    – 인터뷰끝난후, 리십이라면서 맨위칸에 체크표시된 종이한장주면서 그 리십종이를 설명해줌. 리뷰해야되서 시간이걸리고 120일?이상 상태변경이없으면 어디로 연락해야된다면서 리십에있는내용들을 읽어주면서 공지해주는 느낌.

    • 나도 24.***.251.119

      축하드려요!!

    • 추카추카 24.***.81.194

      유투브 영상 하나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MSC 신가요 SRC, LIN 이셨나요 ? 리싯번호가?

    • 영주권승인(글쓴이) 107.***.92.114

      – 리십넘버는 MSC로 시작하구요.

      – 유투브는 결혼으로 영주권받는 사례는많은데, 저처럼 경력으로 EB2 사례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분위기만 볼겸 참고만했어요. 아래링크 시뮬레이션 주로봤는데요. 시뮬레이션에서 매번 대답할때 yes sir, no sir 이렇게 sir 을 붙이라길래 그렇게했는데 심사관이 엄청나게 싫어했어요ㅠㅠ 이것빼고는 정말 도움 많이됐어요.

    • 추카추카 24.***.81.194

      감사드립니다. 혹시 회사 변호사도 같이 갔었나요? 도움이 되시던가요?

    • 영주권승인(글쓴이) 107.***.92.114

      말씀하신대로 유투브는 지웠어요. (이미 주소복사 하셨을것같아서요)

      회사변호사 통역관 안갔어요. 질문이 기본적인거라 전혀 문제없었구요.
      저처럼 간단한 상황이면 이미 정해진 질문들뿐이라 필요없을것같구요.
      비자상황이 복잡하거나, 불법저지른게있거나(체포됐었다거나 불법신분?)
      …암튼 뭔가 변호사도움이필요한 상황이면 함께가는게 좋겠죠.

    • 랄랄랄 24.***.81.194

      저 유뷰브 지우시는게 좋습니다. 저작권 문제 될 수도 있어요.!!

    • 감사 76.***.52.165

      자세한 인터뷰 후기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 랄랄랄 24.***.81.194

      축하드리고요, 혹시, 변호사가 준비하라고 한 서류 리스트나 주의사항 등등 좀 이멜로 받을 수 있을까요? 저는 제가 혼자 외롭게 진행하고 있어서요…

    • 영주권인터뷰(글쓴이) 73.***.143.8

      오해가 있으신것같아요.
      제가 저위에 쓴 글중에 “변호사가 조언한대로 잘 차려입고갔다”는말은 유투브 시뮬레이션에나오는 변호사가 말한거에요.

      제 회사변호사는 어떤것도 말해주거나 챙겨준거 전혀없어요.
      심지어 인터뷰스케줄잡혔다고 상태변경되서 알려드렸더니 대답도없고, 모르던 사람이 자기가 또 변호사라며 인터뷰잘보고 오라고 헐…회사변호사라 그런지 2년8개월중에 4번이상 바뀌었고, 담당하는 사람도 또 밑에직원시키고, 게다가 미국이 이직이 많잖아요.그래서 변호사도 계속바뀌는건지, 전 변호사가 지금도 누군지도몰라요. 저 2년8개월과정중에 변호사가 너무많이바뀌어서 바뀔때마다 대체 누가누구고 누가 담당자냐고 물어도 서로 대답도없고, 그냥 서류제출하거나 대화해야하면 CC달아서 내가 그동안알던 수십명에게 전부한테 다 뿌렸어요. 그냥 누군가는 대답하라고. 그럼 누군가대답하면, 아…얘가 담당자인가?하고 또 걔랑말하고…..암튼 아무 도움받은거없어요.
      인터뷰때문에 제출했던 485J달랬더니, 485전체복사본 필요할꺼라며 400불내면 복사본주겠다고, 묻지도않았는데 변호사가 함께가는건 천불넘게내라고 메일왔구요. 짜증나서 무슨말인지 잘 안봐서 내용도 기억안나네요.

      말이 길어졌는데, 어떤 주의사항,서류리스트 변호사한테 받은거 전혀없구요.
      여기 후기글보면서 인터넷검색하며서 그냥 혼자 알아서 서류준비했어요.
      그리고 인터뷰스케줄잡혀서 인터뷰노티스날아오잖아요.
      그럼 그 노티스에, 뭐뭐챙겨와라…완전 기본적인건 써있는데 그런건 챙겨갔구요.
      여권이나 얼굴나온 신분증가져오고, 2개월치 paystub, 신체검사안냈으면 가져와라등 인터뷰스케줄노티스에 기본적인거 몇게 써있어요. 그외는 그냥 혼자 알아서 이것저것 준비했어요.

      저는 EB2라 결혼베이스나 사업베이스로 받는 다른영주권과는 준비해야할 서류가 다를것같아요.
      -인터뷰당일 심사관이 요청한 서류는 굉장히 적었어요.
      현재직장경력증명서(1장) + W2(2017년1장) + 세금보고(2017년) + 월급명세서paystub2개월치가 끝이었어요. 배우자에겐 배우자가 지금거주지에 함께살고있고 자산을 부부가 함께관리하고있다는증거로, 예를들면 은행공동계좌나 집공동계약서나 이름같이올라있는보험서나 안되면 부인이름으로 현재집주소로온빌지(전기가스핸드폰)이라도 달라고했어요.
      참, 485제출서류에 가족관계증명서를 니 변호사가 누락했다면서 달라고했어요. 변호사가 완전 미친거죠. 가족관계증명서를 안냈더라구요. 심사관한테 그 말 듣는데 어찌나 짜증나던지 (변호사때문에 저 rfe 받을뻔했던거였어요 rfe는 건당 400불달라고했거든요. 변호사가)
      -인터뷰당일 요청하지않았지만 혼자 알아서 챙겨간 서류는 다음과같아요.
      여권전부,소셜시큐리티카드,콤보카드,운전면허증, 미국대학석사때 학생증, 석사졸업후 OPT카드
      잡오퍼레터,I94(출입국기록),485J,병역증명서(한글본,영문본),세금보고7년치전부, W2 7년치전부
      485때 제출했었던 출생증명서,가족관계증명서,결혼증명서 원본/복사본 다 준비
      미국대학석사 졸업증명서,성적증명서,한국에서 입금했던 등록금 은행기록, 과거한국회사다녔던 경력증명서, 10년전 미국어학연수자료(i20,수료증,은행기록), 한국대학교 학부/석사 졸업증명서,성적증명서, 그동안받은 상장
      부부가 15년동안 사귀었다는 증거사진: 양가 가족들과 함께찍은사진,졸업식 서로 참여한사진,신혼여행사진 / 현재회사에서 이룬 결과물사진(포트폴리오까진 아니고 지어진 결과물)

    • 랄랄랄 24.***.81.194

      원글님, 감사합니다. 성공하는 미국생활 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2019년 새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