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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동차 보험을 새로 가입하려고 합니다. 미국생활이 3년이 조금 지났는데요. 지난 3년 동안 살던 곳에서 단 한번, 남편이 스쿨존에서 스피딩 티켓을 받은적이 (약 2년전) 있었는데, 이번에 다른 주로 이사를 왔는데, 그때 그 기록이 있다는 것을 여기 보험회사에 이야기를 해야 하나요?
예상가격을 알아보러 갔을 때 일단 이야기 하지는 않았는데, 찜찜해서요. 혹자들은 다른 주로 리포팅이 안된다고 하기도 하고, 아니라고 하기도 하고, 명확하지가 않아서요.
에이전트에서 조사하면 다른 주든 같은 주든 간에, 시간이 얼마나 지났건 간에 기록이 전부 뜨나요?
보험가격에 큰 영향을 주는 티켓인지조차 알 수가 없어서요, 말을 먼저 해야 되는지 안 해도 되는 상황인지 궁금합니다.남편은 얘기 안해도 된다고 저렇게 큰소리를 치고 있는데, 전 넘 걱정이되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