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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여기서 후기 도움을 많이 받아서 조금이라도 도움 되실까해서 후기 남깁니다.
2018-3 lc 접수
2018-6 lc 승인
2018-10 i-140 접수 / 프리미엄 승인 (한번 rfe)
2018- 11 i-485, 797, 131 접수
2018-12 핑거프린트
2019-2 nbc 로 이관 노티스
2019-3 콤보카드 수령 / 인터뷰 스케줄 잡힘
2019-4/29 인터뷰
2019-4/30 new card is being produced
2019-5/3 card was being mailed
2019-5/8 card received
산타아나에서 오늘 인터뷰 봤습니다. 1층 시큐리티를 지나고 2층으로 가서 기다렸습니다. 1:45 인터뷰 예정이라, 변호사님께서 1:20 까지 오라고 알려주셨습니다. 2층에 도착하여 인터뷰 종이를 보여주고, 창구에 가서 인터뷰 종이를 내고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입구에 있던 오피서와 지문찍은 오피서 두분 다 친절하였습니다. 1:30분 정도 앞으로 불러서 사진 찍고 지문 찍었습니다. 1:40 분 정도 인터뷰 오피서가 불러서 들어갔습니다. 선서를 하고 신분증 (운전면허, 콤보카드, 여권) 보여주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준비해간 서류중에, 5년간 세금보고서와, evl, 485 supplementary j, proof of job offer letter 제출하였습니다. 물어본 질문은 1) when did you last enter US? 2) what do you? 3) when did you start working? 4) describe your work 5) what did you do before this job? 6) tell me what you did with your previous job. 7) show me what you did previously (이부분에서 좀 당황/황당했습니다. 포트폴리오도 없는 직업인데, 자꾸 보여달라고 하는데 없다고 얘기했는데도, 왜 하나도 안가지고 있냐고 했습니다) 나중에는 제 가방 안에 들어있는 폴더를 가르키며 저 안에 모 있냐고 하길래…변호사님이 이미그레이션 서류 카피라고 설명해주셔서 넘어갔습니다..ㅜㅜ 485 관련 질문은 have you ever 5-6개 정도 물어본거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제 주소가 본인 파일이랑 일치하는지 확인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또 제가 예전에 하던 일을 묻기 시작하였습니다…스폰서 받은 현 직장도 아닌데 말이죠…그러더니 혼자서 제 세금보고서를 몇번 훑더니 더이상 물어볼거 없으니, 너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라 해서 없다 하였습니다. 2-3주 안에 카드 도착할거라고 말로만 얘기해줬습니다. 케이스 업데이트 변화는 없습니다… 제가 간절히 만나고 싶었던 천사같은 나이드신중국 아저씨는 못 만났습니다. 안계시나봐여 이젠…제 인터뷰 오피서는 친절&나이스 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막 못되게 하진 않았습니다. 저는 변호사님과 동행하였는데, 마음도 편하고 도움 받은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인터뷰는 10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인터뷰 기다리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