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EY 에서 linked in으로 연락이 오고 지금은 마지막 폰 인터뷰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포지션은 Wealth / Asset Management 인데요, 혹시라도 구체적으로 어떤일을 하는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저 지역들의 공통점이라면 세율이 낮다는 점인데, 구글해도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네요. 섬에서 생활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세곳 모두 유명한 휴양지에요… 특히 쿠루즈여행할때 가는 곳이죠. 딴덴 몰라도 케이멘아일랜드는 조세회피처로 유명한데구요. 섬은 정말 작아도 안에 별에 별 은행들이 모여있어요. 버뮤다는 잘 모르고 버진아일랜드는 섬이 한개가 아니고 몇개로 구성되어있어요. 그냥 구굴맵으로 위성사진뷰 보세요.
그 팀은 제가 알기로는 에셋 펀드 매니지먼트 회사들 세금보고 하는곳 같네요. 주로 기업들 사서 가치 올려서 파는 캐피탈 펀드들 그러니까 파트너십 택스 보고고 많고 복잡한 k 1 들과 펀드 관련 과세 보고 업무가 주일테고 국외니까 인터네셔널 텍스도 같이 할거 같은데 자세한건 몰겠급니더 다만 인더스트리가 특화되고 엑싯 기회도 주로 뉴욕 쪽 펀드 관련 회사니까 잘판단하시면 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