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ranty가 있어도 inspection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돈 받기 전과 돈 받은 뒤의 태도는 180도 다를 수 있거든요. inspection 받고 고쳐야 할 것이 있으면 미리미리 고치고 들어가는게 편합니다. Home inspection은 충분히 제값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집은 리스크가 커서 사지말라는데 이건 또무슨 소린지요.
– 완벽한 집은 없습니다. 오래된 집은 lead paint, asbestos, radon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을 위험이 항상 있고 새집은 foundation 등에서 장기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home inspection과 warranty가 중요한 것이겠죠. 한국 사람들도 새집을 선호하듯이 미국 사람들도 새 집 선호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새집이 리스크가 크다는 이유는 이런거 아닐까 생각되네요.
멀타이 밀리언 달러 하는 집들도 짓고 난 후 벽 같은데에 잔금이 가곤 합니다.
그 이유는 벽속에 무슨 공기(?) 같은 압력 때문이라고 알고 있어요.
이 보다 훨씬 싼 집은 얼마나 잘 졌는가 알 수 없죠.
보통 2년 정도 지나봐야 얼마나 갈라지고,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