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버벌오퍼를 받고 대략적인 내고가 몇번 있었습니다. 그후, 지난주 금욜날 제시하였던 오퍼내용을 이번주 월요일에 좋다고 답변을 했는데 그 이후로 연락이 없네요. (헤드쿼터가 아시아라 사실 지난주 금요일에 답변을 했지만 아마 그쪽 은 주말이라 이번주 월요일에 확인한다고 가정하였습니다.)
보통 버벌 오퍼후 얼마만에 정식 오퍼를 받으시나요? 그 사이에 오늘 링크드인을 통해 외부 헤드헌터로부터 똑같은 포지션을 지원해볼 생각이 없냐고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버벌오퍼 후 회사측에서 리젝하는 경우가 많은 것인가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버벌오퍼는 아무 의미없고 실제 written offer 받고 서명하고 그거에 대한 confirm 을 받아야 끝.

기억이 맞다면 저는 일주일 안 걸렸던 것 같은데.

오늘 HQ시간에 시간에 맞춰서 연락을 해보니 오늘 정식 오퍼레터를 받으며 언제부터 출근할 수 있냐고 질문 받았습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버벌 오퍼 받았다가 3일 뒤에 엉뚱한 이유대며 뒤집은 경우도 봤고 (HR내부의 농간),
offer letter를 받고 싸인해서 냈는데 미안하다면 취소되는 경우도 봤습니다 (회사 사정 급변).
정말로 끝날 때 까지는 끝난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