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화이팅

  • #407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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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장이 누가 되든 상관없다. 될 사람이 뽑힐거고 그렇게 세월은 갈거다.

     

    하지만 박원순이 며칠 전, ‘이 정부 들어 북한을 자극하여 억울한 장병들이 수장되는 결과를 낳았다’라고 천안함피격에 대해 한 망언은 숨길수 없는 그의 대북관/안보관을 보여주며 결코 용서할 수 없는 발언이다.

     

    북한은 종북좌파 정권인 김대중/노무현 정부때도 1.2차 연평해전을 일으켰으며, 금강산에서 민간인 박왕자씨를 조준사격피살하였다. 

    북한은 자극하지 않아도 끊임없이 도발해 왔는데 무슨 헛소리를 하는 것인가?

    이런 안보관을 가진 종북좌파에게 어떻게 서울시의 행정을 맡긴단 말인가?

     

    두번째…그는 시민운동가 출신이다.

    다 헤진 구두를 신고 다니시면서 서민흉내를 내주신다.

     

    그는 /자료 보관용/으로 강남 60평대 아파트를 월세 250만원에, 체어맨, 카니발 두 대를 유지하면서 딸년은 물가 비싸기로 소문난 스위스에 유학보냈다. 

    거기다 금융이자 지출만 또 월290만원 정도니 적어도 월 1500만원정도는 있어야 생활이 될수 있겠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본인이 능력있어서 돈 펑펑 쓰는건 난 비난하지 않는다.

    다만 같은 하늘을 지고 못산다고 한 /악독한/대기업으로부터 삥뜯은 돈으로 산다면, 그러면서 평범한 서민흉내를 낸다면, 이건 곤란하다. 한손에 채찍과 다른 손에 지갑을 든 것 아닌가?

    지독하고 비열한 전형적인 종부좌파의 단면이다.

     

    나경원이든 박원순이든 솔직하고 진실되게 국민을 대하고 시정에 임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다만 박원순처럼 양파껍질같은 인간은 곤란하다. 까면 깔수록 새로운 모습이 나타난다.

    더구나 종북좌파들 생긴것은 다 왜그런지….딱 에로니까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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