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글을 읽다가 보면 한국에서 들여온돈, 증여세, 양도세등등… 세금관련해서 글이 많이 올라 오던데…..
한국에서는 세금을 얼마나 신경쓰고 살았는지 궁금하네.
한국에서 얼마 가져왔는데 미국에 세금 보고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는 사람들, 집팔알는데 미국에 세금 얼마 내야 되는지 물어보는 사람들… 한국에서는 양도세 안내려고 수작부리는 높고 높으신분들이 수두룩 하던데 미국에서는 세금이 엄청 두려운가 보네. 미국시민권이나 영주권 따고 미국에서 살면 미국에서 번돈으로 세금 내야지 왜 한국에서 번돈으로 미국에다 세금을 내주는지 궁금하고 솔직히 나도 미국에 오기전에 한국에서 세금낸적 별로 없지만 그런 글들을 읽으면서 세금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한는 시간을 갖게 된다….

물론 미국에 사는게 많은 사연이 있어서 오신분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겠지…. 뉴스보니까 도망자들 많더만…

미국은 FBI보다 IRS가 더 무섭다. 일예로 무법자 깡패 알카포네는 FBI 손아귀에서 벗어나 IRS에 걸려 유치장 신세. 현재도 그런일이 일어 날려고…

뭐 어쩌라고 그래서? 뭔가 마음에 안드는거 같은데, 투덜거리기만 하지 뭐가 문제인지 제대로 말도 못하고. ㅉㅉ
이보쇼, 한국서 세금 덜내려고 꼼수 쓰는 사람이랑, 여기서 미국 세금 물어보는 사람이랑 다른 사람일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남?

미국 IRS는 정말 무시하지 마세요. 정보력도 대단하지만 인력도 무시 못합니다. 저 주변에 이정도는 괜찮겠지 하다가 노후준비해 놓은거 완전히 거덜나신분들 몇분 있습니다. 그냥 딴데 아끼시고 세금은 맘 편히 법대로 하시길.

한국에선 세금많이 걷는다고 열라욕하고, 미국에선 세금누구에게나 투명하게 걷는다고 칭찬을 하죠. 그것도 한국에서 번돈으로 남에나라 세금내면서. Pwner야 원글이 뭐가 문제라고 했냐? 문제라는 말은 안했는데…..뭐가 상당히 불편한 모양이네…ㅋㅋ

이건 또 뭔소리여? 무식한 잡넘들 넘쳐나네..

한국에서 들여온 돈, 증여세, 양도세 등등 합법적인 절세를 위해 묻는 사람도 있는데, 시야가 많이 좁아보이십니다.
실질적으로 International Tax Code 하나 더 앎으로인해, 합법적인 세금 감면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아는것만큼 보이고, 끼리끼리 만난다고하죠.
주위에 탈세하는 분들만 알고지내시나봐요. 그리고 이 세금에 시민권, 영주권 얘기는 왜 나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올리신 글이 질문인지 푸념인지 글의 포인트도 안보이고, 이런 도움안되는 글은 일기장에 쓰시고 나중에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사견을 달자면, 이 Tax Forum 자체가 유익한 정보공유를 위한 공간이지, 이런 도움되지않는 푸념글을 위한 공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보면, 한국에서 이민비자 받고 오신 분들은 한국서 낼 거 내고, 미국서 낼 거 내는 사람들이 많은데. 미국에서 편법에 가까운 신분변경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요리조리 피해서 의무를 다 하지 않을 궁리만 찾는거 같아요. 한번 편법이 통하니까 맛 들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