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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미국오게됬는데 영어에 흥미조차 없었던 나는 오기전에는 들떠있고 마냥 좋았다 밤 늦게 야자도 안해도되고 공부에 스트레스 안받아도되고. 지금은 벌써 미국온지2년이 다되어간다 생각보다 이유없이 눈물도 많이흘렸고 부모님과 같이 생활해도 친구들이 채워주지못하는 자리가 너무 외로웠다 눈치보며 끼워마추면서 학교생활을 1년 반동안 하다보니 집오면 긴장이풀리면서 아무것도 못하겠고 피곤하고 졸린다 물론 학교에서 하는건 없다
이런 생활을 한지 2년이 벌써 다되어간다
이제 익숙해질듯 익숙하지않은 생활 …
의사소통과 성적에대한 스트레스
저 잘하고있는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