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경에 랜딩을 계획중입니다. 여권에 이민비자를 받았고 신체검사 후 6개월 안에만 입국을 하면 (괌이라도) 미국 공항에서의 입국 심사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는지요? 혹시 괌으로 임시 랜딩 하신분이 계신다면 유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알려주신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취업이민이면 스폰서가, 가족초청이면 가족이 괌이 있지 않는한 본토로 최초입국하는게 좋습니다.

I wouldn’t do that…

괌에서 정착하고 사실게 아니면 본토에 와서 영주권 카드를 받으세요. 임시랜딩을 왜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미국에 영주할 의사가 없이 이민비자를 신청해서 받은 건 ‘이민사기‘입니다.

Zhang & Associates, P.C.의 이성욱 변호사입니다.

저희 고객 분들 중에서도 수십명의 분들이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이민비자 받으신 후 영주권 받으시러 괌으로 입국들 많이 하셨는데 문제 있으셨던 분들 지금까지 한 분도 없으셨습니다.

저도 처음에 영주권 받기 위한 입국은 괌으로 안했지만, 그 후 미국에 돌아오기 전까지 영주권 유지를 위한 입국을 몇 번을 괌으로 했었는데 한번도 문제 안 되었었고요.

괌도 미국 영토이기 때문에 영주권 유지, 시민권 취득 등 전부 본토하고 똑같이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 중국, 일본 같은 인근 국가들의 사람들이 단지 영주권의 형식적인 유지를 위해서 괌을 이용을 한다는 것을 입국심사대 심사관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조금 까다롭게 구는 심사관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런 경우, “앞으로 미국에 살면서 괌에도 무엇인가 사업이나 아이들 교육 같은 것들의 기회가 좋은지 알아보려고 왔다. 그래서 괌이 정말 마음에 들고 사업의 기회가 있을 것 같으면 여기서 살 의향도 있다”라고 답변을 하시면 대부분의 경우 문제 없습니다. (저도 이전에 괌 입국할때 그렇게 답변했더니 심사관이 더 이상 뭐 안 물어 보고 그냥 카메라 보고 smile하라고 했었습니다.)

대놓고 입국심사관에게 거짓말을 하라고 하고 영주권 유지를 위한 꼼수를 쓴 걸 자랑하는 변호사라니…

박제:

Zhang & Associates, P.C.의 이성욱 변호사입니다.

저희 고객 분들 중에서도 수십명의 분들이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이민비자 받으신 후 영주권 받으시러 괌으로 입국들 많이 하셨는데 문제 있으셨던 분들 지금까지 한 분도 없으셨습니다.

저도 처음에 영주권 받기 위한 입국은 괌으로 안했지만, 그 후 미국에 돌아오기 전까지 영주권 유지를 위한 입국을 몇 번을 괌으로 했었는데 한번도 문제 안 되었었고요.

괌도 미국 영토이기 때문에 영주권 유지, 시민권 취득 등 전부 본토하고 똑같이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 중국, 일본 같은 인근 국가들의 사람들이 단지 영주권의 형식적인 유지를 위해서 괌을 이용을 한다는 것을 입국심사대 심사관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조금 까다롭게 구는 심사관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런 경우, “앞으로 미국에 살면서 괌에도 무엇인가 사업이나 아이들 교육 같은 것들의 기회가 좋은지 알아보려고 왔다. 그래서 괌이 정말 마음에 들고 사업의 기회가 있을 것 같으면 여기서 살 의향도 있다”라고 답변을 하시면 대부분의 경우 문제 없습니다. (저도 이전에 괌 입국할때 그렇게 답변했더니 심사관이 더 이상 뭐 안 물어 보고 그냥 카메라 보고 smile하라고 했었습니다.)

이런 건 번역해서 ICE에 신고한다음 그동안 저 로펌통해서 꼼수 쓴 괌 입국자들이랑 이성욱 변호사를 전면 재조사받게 만들어야 합니다. 꼼수를 자기 실명걸고 쓰는 게 어째보면 대단하네요.

Zhang씨면 중국계? ㅎㅎㅎ

10 수년간 미국 살면서 이제 겨우 영주권 받을랑 말랑 하는 1인으로써 저런 식으로 꼼수 써서 받는 분들 있다는게 열받네요. 결국엔 실제 저런 꼼수가 통하니까 영주권 프로세스를 더 강화하고 결국 진짜 필요한/기다리는 사람들은 더 늦게 받고, 악순환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