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대한 몇가지 오해…

  • #289060
    .. 65.***.237.7 2861

    일단 햄버거의 경우는 우리나라는 소고기가 비싸잖아요. 차값은 미국이 훨씬 비쌉니다.

    제차 XD 미국에서 엘란트라가 부가세 포함해서 천오백만원 정도주고 샀습니다. 우리나라

    제가 알고 있기로는 천만원정도 주면 사죠. 오시면 아시겠습니다만 물가 우리나라에 비해

    엄청 비쌉니다. 싼거는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수입한물건들이나 좀 쌀까.. 미국에서 싼거는

    기름하고 소고기가.. 그외에는 모두 비싸죠. 버거킹에서 햄버거 사먹고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하면 만원이 휙.. 우리나라에서는 짜장면에 자판기 커피..정도이라고..생각하시면

    됩니다.

    제이제이님의 글


    전 곧 미국 디자인 유학갈 사람이구요.한가지 궁금하게 있어요.

    미국은 인구가 많아서 전국 네트웍으로 내수 시장만 공략해도 많은 물건을 팔 기회가 있잖아요

    헌데 자그마한 지역상권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가요?

    한국에서 보면 미국물건은 햄버거에서 자동차까지 한국보다 싸거나 비슷하게 보입니다.

    그런데 미국 인건비는 엄청 비싸잖아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 막드넬을 보면 알바생 완전 껌값인데..

    시급으로 보면 한시간 일해도 밥한끼 사먹을 돈도 안되고..

    미국은 여유있고 일반적으로 두배이상 차이나지 않나요?

    헌데햄버거 가격은 미국이랑 별 차이없이 보이고

    어차피 손님들의 숫자는 비슷할건데…

    이래서야 미국 막드넬은 우리나라 막드넬은 돈을 벌수 있을까 걱정?이 되네요

    직원 두세명의 도넛집도 그렇고..

    미국 소득 세금은 온팡지게 비싸잖아요.

    한인들의 생활 생태가 알고 싶은게 아니고 미국 인건비가 너무 비싸서 갑자기 생각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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