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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15:34:26 #3351344하아 142.***.218.76 1830
이라고 왔는데….
도대체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요?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지 물어봐야 할까요?? ㅜㅜ
일단 여기서는 승인이 된건데 헤드쿼터에서 승인이 안나면 말짱 꽝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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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 이메일 전에 뭐 땡큐레터부터 이메일로 여러번 물어본 상황으로 짐작되는데요.. 저 메일 받으셨으니 이제 기다리시면 됩니다;; 또 쑤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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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면접보고 세번째 받은메일 이예요.
첫번째 메일은 다음주 까지 기다리면 답변줄게 하는 메일 이어서,
감사하다고 언제나 귀기울이고 있겠다고 했었고요..
두번째 메일은 우리가 결정하려고 하는데, 아직 결과가 안나왔어 더 기다려 주겠니? 라는 메일이어서
또 알려줘서 고마워 기쁘게 기다릴께 하는 내용이었어요
재촉은 절대 한적 없어요 한줄정도로 기다린단 말만 했구요..
이게 세번째 메일인데
또 몇주를 기다려야 하는지 피말리네요ㅜㅜ
당연히 될거라고 생각해서 다른곳은 안넣었는데
이제 다른곳도 넣어봐야 할까요? 부정적인 메일 같아 슬프네요…-
부정적인 메일은 아닌거같고 말그대로 기다리라는 뜻 같네요.. 미국내 한국지사들도 보통 본사에 품의올리고 기다리잖아요 한국에있는 외국계회사도 그렇고.. 뭐 그런 뉘앙스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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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게 이렇게 힘들줄 몰랐어요
그래도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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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도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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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어야 할까요?
정말정말 가고싶은곳이라…컨트렉이라도 진짜행복했는데..
ㅠㅠ아 기다리는게 지옥같아요….-
그곳만 마냥 기다리지 말고 다른곳 더 좋은데 있으면 넣으세요…
마냥 기다리다가 결국엔 채용안한다고 메일받으면 실망감만 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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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일수록 휘둘리지 말고 페이스 그대로 하시면 돼요.
신경쓴다해서 달라질것 하나 없고 몸만 상해요.다른 곳 지원을 계속 하셨으면 그대로 진행 하시고, 오퍼가 먼저 들어오는 곳이 있으면 잘 재보고 결정 하시고, 이곳의 결과는 눈과 귀만 살짝 열어두는 정도로 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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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미국에와서 첫직장이라 더 조급해 하는것 같습니다..
여태 기다려주시는 부모님께도 빨리알려드리고 싶은데…
조언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5년 전에 학교 졸업하고 그렇게 시작하였기에 어떤 심정일지 공감이 가네요.
본인 일에 집중하고 열심히 준비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곧 있을꺼에요.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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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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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레이님 말씀대로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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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희망을 얻고 가네요..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요…
그냥 계속 어플라이 하고 있습니다.
안됬다고 생각하고.. 3주째 되어가는데 안되진 않았는데 기다리라고만 들어서 저도..-
힘내세요
우리 같이 힘내요ㅠㅠ 잘될거라고 믿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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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카운트 승인이 안나고나 혹은 비자나 영주권 서포트가 필요한 경우 그런것으로 태클일수도 있고요. 다른 지원자 인터뷰를 위한 핑계일수도 있고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텐데 좋은 신호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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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후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지원자를 조금더 보고싶어 하는것일지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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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조차 이 지경이라니
그냥 한국 가서 9급 준비하세요.
그게 훨 나아 보이네요-
저는 제 첫 직장이 계약직이라고 해서, 그자리가 계속 제자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무원도 참 좋지만 저는 조금더 큰곳에서 시작하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사람마다 원하는 바는 다르죠… -
헐님 – 너님이 싸질러 놓은 쓰레기 글 보아하니 너는 10급 공무원도 힘들듯 합니다.
뭐하러 밥은 먹나요?원글님 – 이 기다림의 고통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계속해서 다른 곳에 어플라이 해서 On-site interview 하는 것 뿐입니다. 그랬을때 자신감도 생기고 좀 더 나은 조건이 생길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겨요. 하나에 올인했다가 만에 하나 안되기라도 하면 그건 너무 힘들잖아요.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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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그릇만한 것도 철밥통이라고 9급 공무원 추천하는 인간이 다 있네. 나라면 줘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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