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서를 확인해보세요.
일정 금액(렌트 2~3달치 정도)의 penalty를 내고 계약을 깨주는 경우도 있고(그나마 깔끔하고 쉬운 방법),
다른 tenant를 구할때까지 렌트를 계속 내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사실상 계약기간 끝까지 내게 된다고 보시면 됨)
새로운 tenant를 구해야 할 경우, 본인이 구해도 되는지 확인해 보셔야 하구요.
집주인이랑 잘 얘기하면 됩니다. 저도 계약서에 early termination 조항이 없었는데 잡 때문에 옮기게 돼서 한 두달 전에 미리 얘기 잘 얘기했습니다. 내가 tenant를 구하는 걸 돕겠다, 혹시 계약 termination이 안되면 내가 sublease 구해도 되느냐 물었는데 다행히 집주인이 어디서 사람을 구해와서 계약 종료하고 떠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