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승인입니다.-거의 2년이 다되었어요.

  • #465392
    주희아빠 64.***.176.143 6112

    2006년4월에 485접수시키고 저번주까지 FBI로부터 namecheck중이라는 편지까지 받았는데 오늘 승인이메일이 왔습니다. 제것과 제아내 카드오더되었다는군요. 이번 180일규정에 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휴~ 작년말에 넣은 분들도 승인이 났는데 전 아직도 소식이 없어서 안타까왔는데 이제 승인났습니다. 다른 분들도 오래 기다린 분은 더 속썩지 않고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kim 64.***.241.66

      주희아빠… 2년 동안 고생하신거 한방에 해결된겁니다 축하드리구요

    • 권진민빈 208.***.220.90

      드디어 주희아빠님 께서 승인소식을 접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저도 좀 더 기다리면 소식이 있겠구나 기대가 되는군요.
      오래 기다리신 만큼 기쁨이 더 크시겠네요…
      행복하세요.

    • 회색빛 75.***.116.106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미국생활 되시길….

    • waitingTSC 129.***.183.244

      제 일처럼 기쁘군요. 축하드립니다.

    • 케니아빠 67.***.243.73

      마음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오래만에 워킹 들어 왔더니 주희 아빠님 소식이 보이네요…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오는 저녁에 파티 한번 하셔야 겠습니다.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쥴리아빠 68.***.115.5

      승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행복한 이민 생활되세요..

    • 울화 15.***.169.73

      축하합니다… 이젠 노땅은 (2005 RD) 저만 남은 건가요.. 흑흑…

    • 짱구아빠 75.***.184.116

      축하드립니다. 정말 제 일처럼 기쁘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을텐데
      이제 좋은 일만 생기셨음 좋겠네요.

    • 영아빠 71.***.10.55

      축하드립니다 주희 아버님….
      글올라오는것을 많이 지켜봤는데 ,,, 드디오 받아셨군요…
      앞으로 건성이 함께 하시기를…….

    • 2bfree 209.***.92.170

      주희아빠님 축하드립니다~! 오래 기다리셔서 기쁨도 크시겟네요!
      암튼 하시는 일 마음편하게 하시길 빕니다!!

    • 한국인 128.***.179.221

      드디어 승인을 받으셨군요…안그래도 받으실때쯤 되어 올라오시길 기다렸는데…그동안의 시름을 날려보내시고, 행복하고 복된 미국생활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브레디 아빠 70.***.24.183

      그동안 주희 아빠님의 글을 많이 읽어 왔는데… 드뎌 졸업이시군여…
      전 PD Sep.2007 (EB3 삼수뉘) 라 지금부터 험난한 군생활(?) 시작인데..
      한마디로 부럽슴다… 추카 드리고요.. 즐미생 되세여…

    • 주희아빠 64.***.176.143

      모두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의 승인소식만 2년동안 읽다가 제가 글을 쓰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2001년에 시작했던 영주권 layoff로 중단되었다 직장 옮겨 화일했던 것이 2005년인데 갑자기 펌이 시작되서 다시 파일하고 이렇게 namecheck으로 거진 이년기다렸다 나왔습니다.

      얼마전 FBI에 보냈던 편지 답장도 저번주에 왔는데 제 정보를 찾을수 없어서 시간이 걸린다는 거였는데 새로운 룰에 의해 이렇게 나오게 되는군요.

      모두 반가운 이름들이시네요. 미국에서 모두 원하는 직장에서 일하시며 좋은 일만 많이 생기세요. 영주권 받았지만 영주권 없이 고생하던 시절을 생각해서 영주권 없이 고생하시는 한국사람들을 늘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겠다고 혼자서 마음먹었습니다.

    • 하루가일년 76.***.206.214

      드디어 받으셨군요.
      오랜 기다림의 동지가 받으니 더욱 반갑고 기쁩니다.
      아이 이름도 같고 파일링도 거의 비슷한 날짜? 이고
      아무튼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 보미아빠 66.***.134.190

      경축드립니다.
      PD 2003년 9월인 저도 다음달 제 생일날 승인되지 않을까 꿈꾸고 있습니다.

    • 뜨로이 209.***.224.254

      오랜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맘 푹 놓고 일하시고 즐기세요… 새로운 직장에서의 일은 괜찮으시죠??? ^^ 축하합니다.

    • 토끼 69.***.99.52

      이곳에서 많이 본 분인데… 영주권기다리시다가 아마 주희 결혼할 때가 되지 않았는지요? ^^ 축하드립니다.

    • christine 71.***.180.126

      I am so happy to hear that, congraturation,
      Hope all good things happen to your family

    • 나덴다 목장 72.***.112.57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편으론 이제 주희아빠님의 글을 읽을수가 없을것이라 생각하니 좀 섭섭하네요…
      행복한 미국생활 되시길…

    • eb2 128.***.205.167

      축하드립니다.^^
      매번 글만 읽다가 드뎌 씁니다.저도.ㅋㅋ

    • NetBeans 76.***.13.180

      드디어..축하합니다!!

    • duke 64.***.52.41

      경하드리옵니다~. 고생끝나셨네요. 그간 공유해 주신 많은 정보들도 감사드립니다.

    • 올림피아 76.***.91.0

      그저 추카드린다는 말씀…

    • terra 70.***.30.174

      와~~ 이싸이트에서 나름 유명한 아이디 총 출동이군요..
      축하드립니다..
      요아래 올려진 무료 점(?)이라두 보러 갑니다..^^

    • perm516 71.***.122.167

      꼴찌로 축하하는군요.
      졸업 축하 합니다.

    • 주희아빠 64.***.176.143

      모두들 감사하고 반갑습니다.이렇게 영주권 받으면서 정말 여러명의 이민변호사를 만났습니다.대부분의 이민변호사에겐 큰 실망을 했었습니다.저희들의 애간장 타는 것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불친절하고 연락도 잘 받지 않는 변호사 힘들게 통화가 되면 엄청 신경질적인 변호사… 그런 변호사의 실수로 H비자가 큰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그런중에 제작년 펌으로 영주권 넣으면서 만났던 변호사껜 너무도 감동적이었습니다.혹시나 누구를 선전하는 것 아닌가 오해하실까 절대 이름공개는 하지 않겠습니다.하지만 그런 분도 있다는 것을 이곳에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나이가 지긋한 백인입니다.문제하나하나에 아주 성의있게 답해주고 사소한 질문까지 성의껏 응해주고 약속을 꼭 지켜주고 언제나 침착하고 자상하게 대답해주고 서류를 또 다시 검토하고 485를 넣은후 잘 되라고 바쁜 점심시간을 내서 함께 일하는 직원 한명과 우리 가족 모두를 초청해 멋진 식당에서 식사를 사주며 격려해주고(사실 485까지 넣으면 중요한 수익은 다 얻은 것일 텐데 말입니다.) 이민국의 중요한 업데이트가 있을때마다 관심있게 알려주고 클라이언트가 한두명이 아닌 큰 로펌이면서도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제가 AC21로 다른 회사로 떠나면서 새로가는 회사의 변호사가 있지만 내가 컨설팅을 계속 하기위해 계속 고용하고 싶다고 했더니 도의상 이전 회사를 통해 나를 도와주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지 않고 싶다고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며(절대 이전 회사의 전속 변호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 그 변호사의 도덕성에도 감동했습니다.

      그때 회사를 옮겨오면서 그 변호사와 클라이언트와 변호사의 관계를 떠났지만 이메일을 가끔 하면 서로 개인적으로 영주권 진행을 관심있게 물어보고 관심을 가져줍니다.

      만났던 대부분의 변호사에게 실망을 하던차에 이런 변호사를 보고 제 영주권 신청기간에 힘들었던 모든 것을 말끔히 씻고 감동으로 가득차게 되었었습니다.

      그 분이 이글을 보지도 못하겠고 여러분들에게 그분 성함을 이야기 하지 않겠지만 그냥 그분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싶어 그냥 이렇게 여러분 앞에 적어봅니다.

    • Reisende 216.***.98.155

      주희아빠님 축하드려요. 비슷한 시기 (3/27/06) 네브라스카센터라 주희아빠님 케이스를 관심있게 봤었는데 저도 오늘 승인이메일 받았습니다.

    • 기러기맘 72.***.154.226

      축하드립니다..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바라며 행복한 미국생활하세요..
      한번씩 어려운 이웃도 돌아 보면서..
      우리같은..

    • 하늘이아빠 67.***.241.135

      주희아빠님 처음에 댓글 단거 제에요..회사 컴터가 한글이 안되서 다시 댓글 답니다..
      행복한 이민 생활 준수하시면 부자 되세요..
      가까운 곳에 계시면 한 잔하고 싶지만….
      비록 제대하시지만 이제 막 들어오는 신참들을 위해 격려 해주시고 예비역으로서 정보도 나누어 주셨으면 하는 조그만 바램이네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Esther 75.***.85.131

      오래계셨던 티가 팍팍 나네요…(샘나서..ㅋㅋ)
      이렇게 많은 축하 답글이 달린게…대학합격이후 첨이 아닐까 하는 갠적인 생각..
      네임첵때문에 많이 고생하셨었는데….
      다들 아빠들만 답글다셔서….
      싱글인 저도 축하드리려구요….

      정말 축하드려요….
      더불어 여기계신 모든분들…빨리 승인났으면 좋겠네요….

    • 저도요 64.***.217.49

      저도 주희아빠님의 팬? 이었는데 너무 축하드립니다. 이곳을 떠나신다니 왠지 섭섭합니다, 하하. 비슷한 시기에 넣은 저는 아직도 기다리고 있답니다. 주희아빠님의 승인소식에 힘입어 저도 희망을 좀 가져봐야 겠네요. 참고로 저는 버몬에서 텍사스로 이전된 케이스로 485 2006년 4월 RD입니다.

    • MiamiPERM 129.***.150.135

      주희아빠님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오랜 시간 힘드셨습니다. 미국생활 만끽하세요. 파티라도 해드려야 할텐데.. 어쨌든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조나 128.***.202.166

      축하드립니다. 영주권 받은지 2주가 넘도록 여기 들어와서 승인소식을 읽고 가곤 했는데 낮익은 아이디의 님이 졸업을 하신다는 소식을 들으니 좋습니다. 그동안 좋은 정보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행복하세요.

    • ProtoG 75.***.67.249

      주희아빠님,
      축하드립니다!

    • 파파터나잇 216.***.228.138

      축하합니다.. 맘은 무지 편하고 해외여행 후 입국 시 훨씬 빠르더군요..(이런건 돈으로도 환산이 안될겁니다.) 그간 주희아빠님/한국인 님 소식 궁금해서 들렀었는데.. 이젠 여기 안와도 되겠네요.

    • 저도 24.***.35.80

      와우..485 승인 기다리다 지쳐 오랜만에 들어 왔는데 낯익은 id… 님의 승인 소식에 기뻐 그냥 나갈수가 없내요..
      축축.. 축하 드립니다. en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