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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1월 EB2 RIR로 LC 시작. (PD)
장장 LC만 4년을 기다리다가, 2005년 8월에 LC가 클리어 됨.
2005년 10월 140, 485 동시접수
핑거프린트.
2006년 1월 140 승인.
2006년 3월 VSC–> TSC로 이관.
이후 LUD변화 한번도 없었읍니다. 쭉~지난 12월 21일. 2차 핑거프린트.
오늘 2008년 1월4일. 카드 오더했다고 메일이 왔네요.
인터뷰 안했구요.EB2에 RIR로 해서 저희처럼 오래걸리신 분들 계실까요?
불운하게 간발의 차로 245i 접수대란에 걸려서
요새는 몇주면 걸릴 LC만 이리저리 옮겨가면서 몇년이 걸렸고,
이름이 흔해서 그런지 네임첵만 몇년이 걸리고 나니,
정말 우리가 어디 한군데 멍청해서 이렇게 영주권이 오래 걸리나하는
한국에 계신 어른들의 답답해하시는 눈초리… 죄송했죠.이번일에는 될 시간이 되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상원, 하원의원에게 편지했던게 정말 유효했던거 같네요.막판에 연락은 다 의원 사무실 보좌관들이 해줬거든요.
몇달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진행사항 연락해줬고, 지난 10월엔
네임첵은 클리어되었고 핑거가 익스파이어 되어서 그걸하면
다시 수속이 진행될거다라는 편지가 왔었구요,
12월에 의원 보좌관으로부터 2차 핑거가 잡혔다는 편지가 왔어요.
노티스가 복사가 되어서요.(원본은 그 후로도 받은적 없음. -_-;
그 와중엔 정작 USCIS싸이트엔 업뎃도 안되었고, LUD는 끔쩍도 안했구요.
의원 사무실 아니었으면 저희도 저 밑에 분들처럼
2차 핑거 날짜 잡혔는줄 모르고 날짜 놓칠뻔했읍니다.핑거 하고나서도 이제나 저제나 LUD가 바뀌나 체크했지만 변화도 없더니
오늘 드디어 메일이 왔네요.오래 기다리시는 분들 힘내시구요,
그 동안 다른 잡 오퍼를 받아도 영주권땜에 거절해야했는데,
이젠 막상 옮기고 싶음 맘대로 옮길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만이라도 홀가분하네요.
오래 기다리셔야했던분들, 사시는 곳 상원이나 하원의원에 연락해보세요. 전 도움이 많이 된거 같네요.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