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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칠간 쭉 kijisumi 님이 쓰는 글을 지켜보고만 있었던 방관자 입니다. 그러나 가만히 지켜볼수 만은
없어서 이렇게 키펜을 두들기는군요. 세상에는 어디에나 pros & cons 이 있습니다. 토론과 게시판에
의견을 제시하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kijisumi 님의 글로 봐서 이분은 지역 부동산업자의 의견이 자신과 다르다고 해서 마치 자신의 의견이 100% 맞는것처럼 확신하고 그확신을 다른사람
에게 주입시키려고 하는 자세가 눈쌀을 찌뿌리게 합니다. 저도 집이 있고 가족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보금자리로써 집을 지니고 있습니다. Kijisumi 님이 경험한 사실을 주장하시는거라면 모르지만 경기예측성 예상을 너무 주장논지로 펼쳐나가시고 또 수많은 글을 남기시는 것은 저와같이 필요에 의해 집을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방해를 주지는 않을까 생각을 해보셨는지 과연 궁금해집니다.
Kijisumi 님의 한인 부동산업자들에게 강한 반감을 갖고 있는 뉴앙스를 보면 개인적으로 또는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잘못된 방향으로 의견이 왜곡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비단 한인 부동산 업자들만 그럴 것은 아닙니다. 미국인 부동산 업자들도 같은 태도일겁니다. 다시말하면 직업성이라고나 할까요. 작자 자기가 위치한 입장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한인만 상대했기 때문에 생긴 편혐한 경험으로인해 마치 한인들만 그런것처럼 주장하는것도 유아적인 발상입니다.
우리는 성인이기 때문에 각자의 입장에서 서서 주장하는 의견을 섭취,분류할수 있는 능력이 충분히
됩니다. 그러나 kijisumi 님은 필요에 의해서 주의에 집을 구입하는 사람들을 마치 어린양으로
마수에 걸려 넘어가는 것처럼 보시는것도 한가족의 존중받아야할 결정을 무시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사이트의 수많은 말하지 않는 성숙된 의견 결정자들을 아무 생각도 없는 눈감고 사는 사람으로
취급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Kijisumi 님의 의견은 단지 kijisumi 님의 의견일뿐입니다. 더 이상의 님의 같은 의견기고 는 상가함니다. 집을 사서 손해를 보는 집을 안사서 값이 올라서 손해를 보든
이사이트 방문자 의 성숙된 사상을 존중할줄아는 성숙함도 배우십시오.
집구입하는 사람을 마치 신기루나 쫒아다니고 인내심이 없고 100% 후회하게 된다고 주장하는 님의 의견에 기분나쁠 first home buyer 들에겐 뭐라고 할실겁니다. 당장 집을 팔든지 아님 집을 산걸 평생후회하며 살게 만들고 싶습니까 ? 님의 예상뿐인 의견 때문에… ?
그분들에게 사과를 구하고는것도 필요한 덕목입니다. 님께서는 지금까지 벌인 일을 수습도 할줄알아야 겠죠….?
님의 글을 읽는것도 이젠 그만하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이사이트 방문자도 그럴겁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