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편협된 주장은 그만…..

  • #290286
    방관자 68.***.49.206 3473

    몇칠간 쭉 kijisumi 님이 쓰는 글을 지켜보고만 있었던 방관자 입니다. 그러나 가만히 지켜볼수 만은
    없어서 이렇게 키펜을 두들기는군요. 세상에는 어디에나 pros & cons 이 있습니다. 토론과 게시판에
    의견을 제시하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kijisumi 님의 글로 봐서 이분은 지역 부동산업자의 의견이 자신과 다르다고 해서 마치 자신의 의견이 100% 맞는것처럼 확신하고 그확신을 다른사람
    에게 주입시키려고 하는 자세가 눈쌀을 찌뿌리게 합니다. 저도 집이 있고 가족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보금자리로써 집을 지니고 있습니다. Kijisumi 님이 경험한 사실을 주장하시는거라면 모르지만 경기예측성 예상을 너무 주장논지로 펼쳐나가시고 또 수많은 글을 남기시는 것은 저와같이 필요에 의해 집을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방해를 주지는 않을까 생각을 해보셨는지 과연 궁금해집니다.
    Kijisumi 님의 한인 부동산업자들에게 강한 반감을 갖고 있는 뉴앙스를 보면 개인적으로 또는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잘못된 방향으로 의견이 왜곡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비단 한인 부동산 업자들만 그럴 것은 아닙니다. 미국인 부동산 업자들도 같은 태도일겁니다. 다시말하면 직업성이라고나 할까요. 작자 자기가 위치한 입장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한인만 상대했기 때문에 생긴 편혐한 경험으로인해 마치 한인들만 그런것처럼 주장하는것도 유아적인 발상입니다.
    우리는 성인이기 때문에 각자의 입장에서 서서 주장하는 의견을 섭취,분류할수 있는 능력이 충분히
    됩니다. 그러나 kijisumi 님은 필요에 의해서 주의에 집을 구입하는 사람들을 마치 어린양으로
    마수에 걸려 넘어가는 것처럼 보시는것도 한가족의 존중받아야할 결정을 무시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사이트의 수많은 말하지 않는 성숙된 의견 결정자들을 아무 생각도 없는 눈감고 사는 사람으로
    취급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Kijisumi 님의 의견은 단지 kijisumi 님의 의견일뿐입니다. 더 이상의 님의 같은 의견기고 는 상가함니다. 집을 사서 손해를 보는 집을 안사서 값이 올라서 손해를 보든
    이사이트 방문자 의 성숙된 사상을 존중할줄아는 성숙함도 배우십시오.
    집구입하는 사람을 마치 신기루나 쫒아다니고 인내심이 없고 100% 후회하게 된다고 주장하는 님의 의견에 기분나쁠 first home buyer 들에겐 뭐라고 할실겁니다. 당장 집을 팔든지 아님 집을 산걸 평생후회하며 살게 만들고 싶습니까 ? 님의 예상뿐인 의견 때문에… ?
    그분들에게 사과를 구하고는것도 필요한 덕목입니다. 님께서는 지금까지 벌인 일을 수습도 할줄알아야 겠죠….?
    님의 글을 읽는것도 이젠 그만하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이사이트 방문자도 그럴겁니다.
    그럼 이만….

    • 저도 68.***.49.206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kijisumi 님 당신의 글은 이제 신물납니다. 고만 써요~~~~

    • got 68.***.49.206

      세상에 벼도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고 지가 얼마나 안다고 계속 떠들어대…

    • 근데 66.***.221.116

      님도 마찬가지 같네요. 본인의 의견과 다르다고 남을 매도 하면 안되지요. 님들이나 Kijisumi이나 바를바 없는거 같은데 같습니다. 뭐 묻은 개가 뭐 나무란다고… 부동산 시장 전망이면 그 자체에 대해 님의 의견을 내면 되지 왜 남을 매도 합니까? 본인의 의견만 말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hhhhhhhh 68.***.214.158

      이 사이트 분위기는 정보 교환 선에 그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다들 잘난 사람들이 많아서 인신 공격도 비일비재 하더군요.
      정보 교환만 하도록 노력합시다…다들… 더 이상은 무리요…

    • 방가 68.***.107.51

      잘한 생각입니다. kijisumi !!!
      제발 쓰레기같은 글은 그만 쓰십시요. 당신만 잘났다고 생각하는 쓰레리같은 글은
      진작 쓰지않는게 좋았을뻔했습니다.

      그래도 kijisumi 힘내세요. 언제가는 아파트에서 벗어날일이 있겠지요.
      아파트에서 벗어나는동시에 가주에서 벗어나시길….

    • 216.***.241.62

      저두 이사이트에서 많은 조언과 도움을 얻고 있는데, 이런 비난과 감정이 섞인 글들을 보면 참 안타갑습니다. 저야 주로 얻는 입장이니 ‘그냥 보고 얻을 것만 얻어가면 돼지’라고 생각하다가 아쉬운 맘에 한글 적습니다. 어차피 글을 올리는 것자체가 도움을 주기위한 좋은 의도였으니 서로 조금씩 양보하시고 저같은 도움이 많이 필요한 사람이 계속 이용하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지나가다 68.***.196.25

      집 문제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해 당사자들입니다.
      집값은 때로는 부동산 업자가 아니라도, 인생이 왔다 갔다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또 몇달 있다가도, 여기서 또 아주 시끄러워
      질 겁니다.
      방관자님, 방관자님은 집을 얼마전에 사셨으니, 집값이 떨어지면 ‘방관’하고 있을 수 없는 이해 당사자입니다. 저도 집을 곧 살려는 사람이니, 집값 토론에 대해서 사실 ‘지나’가기만 할 수 없는 이해 당사자입니다.

      한가지 유의할 점은 이 게시판에서 뭐라고 떠들든, 올라갈 집값이 내려갈 리 없고, 내려갈 집값이 올라갈 리 없습니다.

      내년에도 몇십년 후에서 앞으로 집값이 올라갑니까, 내려갑니까? 하는 질문하는 사람이 생기고, 거기에 여러가지 의견을 달게 될겁니다.
      방금 집 사신 분들, 집 내려간다는 말에 기분 상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집 내려간다고 말하시는 분들, 그래도 조심조심 말씀해 주세요.
      집을 아직 안 샀지만, 살려고 계획 중인 사람에게는
      앞으로의 시장 예측에 대한 여러가지 글들, 너무도 소중하고 고맙습니다.
      다만, 토론의 수준을 개싸움 수준으로 낮추려는 분들, 정말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수준 높은 토론을 하시는 것에 대해서 정말 탄복했습니다.
      나름대로의 열정으로 다른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시려는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 허참 67.***.224.176

      없는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들 흥분하실까…
      자기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겠다는 것인가?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는 거고, 다른 생각 가지고 있으면 반론을 제기하면 되는 거지…뭘 쓰라 마라야?
      황당한 사고방식이네…

    • 지나가다 68.***.196.25

      흥분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집값이 떨어지면 부동산 업하시는 분들이야
      그저 밥벌이가 시원찮아지는 것에 그치겠지만,
      집 주인들, 특히 최근에 사신 분들이나,
      혹은 담보로 돈을 끌어 쓰신 분들은
      큰 곤경에 처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제가 아는 분은 비CA 지역에서 10만불
      말아 먹었은 경우도 있습니다.

      서로의 처지가 서로 다를 수 있는 거죠.
      다른 사람의 처지를 내일처럼 이해하는 게 쉽지는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집값의 오름과 내림에 대한 이야기는 뜨거운 감자인 거죠.
      어제 새차 뽑은 사람한테 당신 자동차 고장 잘 나고
      좀 후졌다고 하던데, 하는 거야.
      제길 몇천,몇만 불 손해 봤네 정도로 그치는 기분 나쁜 이야기지만,
      당신 집값 곧 20%-30% 떨어질 거요,
      하는 것은 당신 가족 인생 망칠 수도 있소
      하는 기분 나쁜 소리가 될 수도 있는 거니까요.
      그래서 집값의 내림을 이야기할 때
      비록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일지라도
      조심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 거참 65.***.118.67

      kijisumi님의 글은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근데, 오버하면서까지 kijisumi님글을 까는 사람들은 뭡니까? 현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억지부리는 어린애들 같군요..허허

    • .. 65.***.5.46

      kijisumi님 글은 좀 짜증나지만 분석자체는 객관적이고 사실적인거 같군요.

    • 이성을 찾자 66.***.112.80

      집값이 내릴것 같다는 전망이 집을 소유하신분들을 기분이 나쁘게 할수도 있겠지만 만일 이게 사실이 된다면 단순히 기분 나쁘다는것때문에 정보제공을 중단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저같은면 안좋은일이 발생할수도 있다는 정보가 있다면 그리고 그게 신빙성이 있다면 기분 나뻐하기보다는 그 정보를 토대로 제가 할수 있는 “대책”을 세우던지 아니면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해갈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읍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그건 신빙성이 없다거나 제 의견과 틀리다면 그냥 무시하던지 아니면 저의 의견을 피력하던지…

      그냥 내가 그동네 사는데 집값이 떨어진다니 너 참 기분 나쁘다 하는식으로 인신공격을 하는건 이성을 갖춘 지식인이 할게 아닌것 같군요.

    • 이성 199.***.189.35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인것 같군요.
      내가 집살려고 하는데 구입할 능력은 안되고 집값이 떨어져야 하는데 계속 올라간다구만 하구.
      당연히 듣기 싫은 소리겠죠. 이런 분들은 집값이 떨어진다는 논리가 더욱 듣기 좋고 듣고 싶은
      애기겠죠…

    • 이성을 찾자 66.***.112.80

      정보 제공에 있어서 듣기 좋고 나쁘고가 어디 있습니까.
      정보는 정보일 뿐입니다.
      집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자신에게 맞는 대책을 세우면 그만이지 그게 기분이 나쁘고 좋고 할 필요가 없는거 아닌가요?
      자기 입맛에 맞으면 좋은소리고 안맞으면 나쁜소리이고 이런 논리는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정보는 정보로서의 가치를 지니는겁니다.

    • 이성 199.***.189.35

      문제는 그게 정보가 아니고 개인적인 추측이라는겁니다. 개인적인 추측이 정보가 될수 있나요 ? 그러면 제의견도
      정보이니 님께서도 뭐라고 할게 아니라 그런데로 의견존중을 하면 될것이지 기분나쁘다고 댓글을 달면되겠습니까 ?
      개인적인 추측으로 펼친 의견을 정보라고 할수 있냐 이말입니다. 그럼 반대자 모든이의 글도 정보입니다.

    • 이성을 찾자 66.***.112.80

      별다른 지식이 없는 제가 제 느낌상 이제는 집값이 떨어질것 같다 라고 말을 하면 개인적 추측이겠지요.
      그치만 kijisumi님의 글들은 충분히 정보라고 불릴수 있을정도의 예와 여러 연구 기관들의 결과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고 거기에 따른 상당히 신중한 분석이 나와 있읍니다. 제가 보기에 그건 단순한 개인적 추측은 아니라고 보여지는데요. 최소한 그부분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하고 생각을 많이 하신분같아보입니다.
      그래서 최소한 수준이하의 인신공격성 발언을 보이는 진짜 편협해 보이는 일부… 혹은 동일인으로 보여지는 사람의 글보다는 설득력이 있어보인다 이말입니다.

    • 이성 199.***.189.35

      정보라고 그랬다가 이제는 또 설득력이 있는 주장이라고 그러니… 참. 이보세요 ?
      본인이 한 얘기를 아까 다르고 지금다르게 뒤집는건 어디서 배우셨는지…

    • 이성을 찾자 66.***.112.80

      정보가치로서의 설득력이라고 했지 주장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일부분들의 억지주장(내용은 많이 틀린말이 아니고 또 정보로서의 가치도 있다고 볼수 있지만 이성을 잃은 주장과 인신공격으로 말미암아 정보자체의 신뢰성까지도 떨어져버린)과 설득력(탄탄한 정보를 뒷받침한)있는 정보사이의 차이에 대해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제가 언제 주장이라고 그랬다고 있지도 않은 말꼬리를 잡으시려 하시는지… 허허… 제가 언제 말을 뒤집은적있읍니까? 이성을 찾고 생각해 보시지요.

    • 이성 199.***.189.35

      별다른 지식이 없는 님같은 분이 얘기하면 개인적 추측이고 최소한 그부분에대한 연구를 많이 하고 생각하면 (직업적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정보라는 말입니까 ? 허허. 미경제를 좌지우지 하는 Greenspan 같은 사람의 말이 정보라면 이해가 가겠는데
      한 개인이 좀 생각많이 했다고 정보라고 하면 도대체 정보아닌것이 없겠구만.
      이제는 말바꾸어서 설득력있는 정보라니 님은 정보가 뭔지 개인적인 경제사견이 뭔지 배우셔야 하겠습니다. 그려~~

    • 추측 216.***.61.254

      현재 여기 웹사이트에 많은 인신공격적인 글들이 올라오고 있으나,
      제가 볼때,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는 1~2명에 불과합니다.
      이 1~2명의 미꾸라지들이 계속적으로 비이성적인 글을 올리고 있군요.
      나머지 분들, 실망하지 말고 좋은 정보의 장이 되도록 합시다.

    • anti-추측 199.***.189.35

      추측좋아하니까 별걸다추측하는구만,.,, 푸하,…

    • 지나가다 66.***.128.138

      ‘분석’ 아이디를 쓰던 베이지역 한인 부동산 업자 한분이 계속
      다른 사람 아이디로 바꿔가면서 그러는 것 같구만요.
      그래봐야 당신의 영혼과 인격만 버리는 거요.
      당신의 자녀가 당신의 저급한 인격과 영혼을 그대로 닮을 것을 생각하니 그게 더 불쌍하군요.

    • jjj 66.***.86.229

      그러게요.
      집값 오른다고 하든 떨어진다고 하든…
      인신 공격성 글은 절대로 올리지 맙시다.
      인신 공격이 아니라 논리적인 싸움이 되어야지요.
      인신 공격 글을 보면 보는 사람도 짜증 납니다…
      논리로들 싸우시기를…

      뭐는 어디서 배웠냐는 둥. 그러니 그렇지라는둥… 인신 공격은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