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말에 졸업하고
7월 중순 내외부터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일을 시작하면 회사에서 다음 달 1일(8월 1일)부터 건강보험 등이 모두 적용이 됩니다.
따라서 그전까지 약 2달 정도 Gap이 생기는데요.
알아보니 Health Insurance가 없다고 처벌을 받지는 않는다고 하는데, 나중에 영주권까지 넘어갔을 때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이 되서요.
다른 분들은 이 GAP때 건강보험을 어떻게 하시나요? 한국에서 유학생? 해외체류자? 보험을 저렴하게 살까도 생각되는데 고민이 되어 조언을 구해봅니다!

최근에 영주권 받은 사람입니다.
적어도 현재 규정으로는 영주권 (485) 신청시 과거 건강 보험 여부 묻는 항이 없는데요.
혹 바뀐 규정 (건강 보험 있는 사람한테만 영주권 주겠다는??) 말씀하시는 거라면, 해외에서 이민 비자 받고 오는 경우만 해당됩니다. 미국 내에서 AOS 하는 경우는 해당 안돼요. 그리고 이 경우라도 1년 중 2개월간 건강 보험 없는 걸 문제 삼을지는 의문입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보험없어도 영주권 하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위의 두분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그냥 없이 있어야겠어요!!

영주권 때문이 아니라 혹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학교에다 문의해보고 7월 말까지 보험을 연장받을 수 있게 하세요. 프리미엄만 좀 내면 졸업후에도 어느정도 기간까지 보험 연장됩니다.

단기 보험을 들거나 연장하거나 할수 있는데 그거 아까우면 그냥 도박 하는거죠. 대신 진짜 다치거나 병나서 몇만불 물리면 그건 본인이 알아서 책임지는겁니다.

opt 졸업과 일 시작 공백은 학교 보험사에서 같은 가격으로 연장해줬어요. 보험 드실 생각이시면 연락해보세요.

전 HCCMIS TOKIO MARINE 꺼로 0 디덕터블로 합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커버도 잘되더라구요.

그건 학교 댕길때고 OPT가 뭔진 아냐? OPT중에도 학교다니냐? 학생신분 내내 보험 있어야한다는 규정은 어디서 튀어나온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