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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불가능할꺼에요

안돼요 달라스에선 차없으면 못살아요
Public transportation 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있어도 비싸고 느림
달라스 시내에 살고 시내에서만 돌아다니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 달라스 시내 자체가 문화생활 영유할게 거의 없어서 시내에서만 사는것도 쉽지않아요
뭐 메트로플렉스 자체가 문화생활이랄게 빈약한편이지만

근데 달라스-포트워스 지역 자체가 어디만 가려하면 기본 15마일임
2~30마일 가는것도 흔하고 달라스에선 한시간 드라이브는 긴거라고 생각도 안해요
버스나 메트로는 중간중간 서기까지 하니 걸리는 시간이 끔찍함..

대중교통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달라스와 폿워스를 잇는 TRE 기차, 그리고 DFW 내에서의 전철과 버스 있습니다. 전철은 레드 블루 그린 오렌지 4개의 라인이 있고 버스는 그보다 더 많은 노선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TRE 와 dart 전철을 타고 출퇴근을 수년 했습니다. 직장이 달라스 다운타운에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다만 출퇴근 외에 다른 곳을 가려고 한다면 아마 차 생각이 나실 겁니다. 전철이 듬성 듬성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가지… 전철을 타러 가기 위해서 3-5 마일 정도 운전을 해야만 했습니다. 저희 동네로는 dart 버스가 들어오지 않습니다.

흔히들 달라스 라고 하면 DFW (Dallas – FortWorth) 를 가리킵니다. 달라스 city 자체는 200여개의 메트로폴렉스 시티들 중에 하나에 지나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여러 의견들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 달라스를 고민하는 이유가 돈 절약의 이유가 큰데….

사실 차 만큼 돈 먹는 하마도 없는 것 같습니다.

또 많은 분들이 차가 편의를 제공한다 생각하시는데요….

또, 그 만큼의 골치거리를 제공하거든요.

뭐, mechanics에게 속을 수 있다든지….

18년간 그런 저런 이상한 경험들 정말 많았음.

뉴욕에 대해서만 말씀 드리면….

굳이 따지면, 지하철 역은 500-600개 정도 되구요…

그보다 더 촘촘한 버스 라인이 있습니다.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또, 자주 올때는, 시티 같은 경우, 1-2분에 한대씩 오더군요.

제가 있는 곳은 30마일 떨어진 외곽인데도, 집앞에 버스라인이 2개이구요…

30분 마다 한대씩 오는데, 시간은 항상 칼이고….

제가 탈때, 혼자인 경우도 많더군요.

그냥 수익이 맞아서가 아니라, 대중교통 promotion인것 같아요.

시카고가 드물게 대중 교통이 잘 돼 있는 겁니다. 미국에 그런 도시 잘 없습니다.
심지어 엘에이도 차 없으면 살기 힘들어요. 다운타운/한인타운 내에서만 살면 모를까.

특히 달라스는 이동 거리 자체가 길고, 차량 이동을 기준으로 모든 게 설계 돼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버스가 다니긴 다니고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사람도 가끔 있는 거 보니 타는 사람도 있긴 있나 봅니다. (몇년 살았어도 잘 모름) 전철은 있는지도 몰랐네요.

저는 걷는게 취미인데….일단, 지역 면적 자체가 택사스보다 좁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