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100% 과실입니다. 우회전 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상대가 와서 박아버렸어요. 보험처리중인데 차량수리는 지금 잘 처리가 되고 있는데, 병원 및 치료에 대해서 궁금한것이…
상대방 보험사에서 전화가 와서 만나서 이야기를 해야한다네요? 병원에 갔다왔느냐? 갈꺼냐 물어보더니… 의사한테 진찰받아보러 가려고 한다고 하니까. 자기집에서 만나자네요. 이건 뭔 상황인가요??? 원래 통상적인 프로세스인가요?
저도 지금 상대방 과실 100% 사고 처리 중에 있는데 메디컬 서비스 물어보았습니다.
참고로 전 변호사는 고용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상대방 보험회사와 메디컬 서비스 물어봤는데 절대 만나자 이런 이야기는 없었고 너가 치료를 다 끝냈을 때 서류를 다해서 보내주면 우리가 처리하겠다라는 것만 이야기 들었습니다. 전 이게 상대방 과실 100% 사고 두번째 경험인데 이전에도 만나자 뭐 이런 이야기는 절대 들은 적이 없습니다.
의료비가 달랑 300불이면 상대 보험사까지도 갈것없이 본인의 PIP coverage에서 (커버리지가있는경우) 해결되시겠네요. 보통 사고 후 근처 응급실가서 보여주고 통증이있으면 pt나 물리치료실로 리퍼받아가서 2주만 다녀도 의료비 2-3천불 나옵니다. 물론 얼마나 다치신건진 모르지만. 혹시 모르니 리퍼받아 물리치료 가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