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기] 결국 끌려가는 개미들

  • #3300178
    치매개미 67.***.125.22 390

    (어제 교통사고 소송 원고측 변호사로부터 재판 강행 레터를 받고 나서부터
    주식에 집중하기 곤란해졌으나 마음을 가다듬어 봄)

    작년 크리스마스 이후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들과 정부주도의 Plunge Protection Team이
    주가부양을 일관되게 지속함에 따라 주가의 반등이 끝모르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사이드라인에서 눈치만 보고 있던 개미들도 결국은 불길 속으로 막 몰려드는 듯.

    결국 개미들은 주가를 주도할 수 없고 큰 놈들이 하는데로 끌려다닐 수 밖에 없다는 증거.

    끌려다니면서도 운좋게 돈 따는 개미들도 있고 돈 잃는 개미들도 있고….

    이런 말이 맞다는 걸 실감하는 요즘:

    “Trade what you see, not what you think.”

    • 실적과 실적사이 205.***.185.108

      돈 버는 개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