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류층 자녀양육, 집서 가까운 사립학교 선택

한국의 많은 부모는 자식을 미국 보딩스쿨에 보내는 것을 매우 큰 자랑으로 여긴다.자녀가 케네디 대통령이나 부시 대통령처럼 성장해주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미국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6일(현지시간) 미국 상류층이 전통적인 자녀 양육 스타일인 보딩스쿨 대신 집에서 등ㆍ하교하는사립학교인 ‘프라이빗 데이 스쿨’을 선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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