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미국생활

  • #3316073
    166.***.248.114 685

    갑자기미국와서 첨엔 아무것도모르고 놀았는데 있다보니 친구들도 너무보고싶고 뭐든지 알아서 찾아서 해야하고 애들도 다 이미 친한애들끼리 그룹이있고 혼자 겉도는 느낌 아무리 친해질려고 다가가도 벽이있는느낌 원래 사람들과 있는거 좋아하고 활발한성격인데 이제 혼자에 익숙해지고 이게 나의 진짜성격인가 정체성도 잃어가고있고 누구한테 말할사람도 없고 그냥 너무 외롭다
    온지 1년넘었는데 반이바뀌고 첫수업때 아무도 안알려주고 뭐하는지도 몰라서 갑자기 너무 무섭고 두려운데 용기도 안나서 마치고 선생님께 가서 말할려고하는데 눈물만 나와서 울다가 왔다 한번도 그렇게까지 울어본적없는데 얼마나 서럽던지…… 지금 생각해봐도 너무 안쓰럽고 울거같네 그게벌써 반년이지났네 덕분에 더 단단해진 나 지만 외로운건 어쩔수없나보다.

    • Jj 174.***.9.127

      503이 떠오르네

    • 지나가다 108.***.253.191

      학생때 오면…이런 거 정도의 차이는 달라도 다 느끼는 것 같아요. 저도 정말 많이 느끼고 심지어 10년 넘어도 느낍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고 님이 원하는 것을 찾으면 완전히 사라지진 않아도 조금씩 나아지고 적어집니다. 이래서 이민 생활이 힘든거 같기도 해요. 학생의 위치에서는요.

    • aswerwerwer 50.***.215.130

      힘내라 힘!
      뜻을 이루려면 그어디에 있든지 때로는 잃기도 하고 얻아지기도 하는법!

    • 1235 115.***.12.4

      맞아요.. 저도 그런 적이 있었죠ㅠㅠ 전학갔을 때…
      친한애들끼리 다 그룹이 있죠. 하지만 그 시간을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더 키우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어요.
      긍정과 행복 자기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에 충만하면 혼자있거나 같이 있거나 별반 다르지 않아요.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이 모든 이들에게도 존재해요.
      그렇게 단단해지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 모습이 멋져요. 아주 잘 하고 있는거에요.
      잘 되고 있는거니까 오늘도 소중하고 열심히 사는 자신을 토닥거리면서 멋진 하루를 보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