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서에 Participation in group benefit plans and 401K Plan ends as of the effective date of the
termination. 이렇게 나오는데 이거는 그냥 제가 그만두면 401k도 같이 끝난다는 소리아닌가요? 몇년지나야 401k를
다 받을수있따 그런건 안나오네요;;
부었는데 못 받는 경우는 없죠. 401k matching해 주는 그런 회사가 주는 혜택을 퇴사하면 받지 못한다는 일반적이고 당연한 문구. 본인 401k는 당장 빼서 쓸 순 없지만 이직한 회사쪽으로 넘길 수도 있고 놔둘 수도 있고. 암튼 없어지지 않음. 결론, 아무거나 들어요.
회사에서 매칭해준 금액을 100% 못 돌려받을 수있다는 말임.
예를들면, 님 월급에서 $1000이 401k로 들어갔고, 회사에서 $200을 매칭해줬다 칩시다. 회사 베스팅 플랜이 1년후 그만두면 50%만 준다라면… $1000은 죽을때까지 님의 돈이고, 회사를 1년후 그만두면 $200 중 님 몫은 $100이고 회사가 나머지 $100은 회사가 다시 가져간다는 얘기. 베스팅 플랜이 3년 이상 근속하면 100%다라면. 3년 후엔 그 $200은 모두 직원의 몫.
401k는 59.5세 이전에 빼쓰지 않는 한 직원이 원금 (투자 손실 제외) 손해볼일은 없음. 즉, 한달 후 그만둬도 손해볼일 없으니 최소한 회사 매칭 받는 한도까지는 무조건 401k에 넣는 것이 좋다는 얘기.
무슨 말인지 100%이해가네요 이제 감사합니다! 그러면 제가 중간에 이직하고 그회사401k에 돈을 나두고 59.5세에 돈을 빼면 이자가 커질텐데 그만큼 커진돈에 이자에서 50% 때갈수도 있다는 소리인가요? 3%만 매칭해주니까 3%로 traditional 401k로 넣고, 개인 IRA에다가 넣을까 생각중인데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계획은 1-2년 안에 이직한다고 해도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요. 회사에서 3/3 매치 해준다고 하니 최대한 이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Vesting Option 이 있어서 실제로는 3/1 될 가능성도 있는데요… 그래도 회사에서 매치해주는 것 최대한 이용해야죠. 이직 후에는 IRA 로 옮기거나 아니면 새 회사의 401K로 트랜스퍼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