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오줌 맛보는 사람들 있나요?

  • #3185921
    건강관리 73.***.134.131 767

    요즘들어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똥 오줌 관리가 기본이라는 생각이 들어 열심히 관찰하는데
    빈도,양,색깔, 거품, 냄새,투명도 이런게 진짜로 내가 뭘 먹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게 신기합니다.
    덕분에 음식을 보면 이거 먹으면 어떤 오줌이 나올지 예측도 가능할 정도가 되었지요.
    그래서 오줌을 더욱 관찰하다 보니 욕심이 생겼습니다. 오줌은 똥과 달리 처음 나올 때는 균이 없다고 하길래…

    그럼 찍어 맛 봐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직접 맛을 본 사람들이 있나요?
    짠맛, 단맛, 쓴맛등 온갖 맛이 건강의 지표를 알려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Qq 166.***.240.27

      전에 기숙사 살때 자기 오줌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는 사람 있었는데 몸에 좋다나… 우엑

    • 당뇨 63.***.104.154

      당뇨 환자분들 중에서 자기 소변을 받아서 마시는 사람 종종 있습니다.

      의사가 그런 말을 하지는 않았을 것 같았는데, 지푸라기라도 잡을 심정으로 시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저의 어머니께서 몇번 드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십년 동안 이야기를 하지 않으시다가,
      당뇨를 어떻게 관리해 오셨는지, 말씀하시다가, 지난 이야기라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당뇨 환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 고통을 느낄 수는 없지만…
      상상하기 힘든 고통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용기를 내셨지 않을까 합니다.

    • 미세먼지 198.***.208.45

      남 오줌 땀맛도 보잖아요~ 침대에서~

    • J 172.***.28.110

      균은 없을 수 있어도, 몸에서 나가야 되는 노폐물이 배설된 겁니다. 그걸 다시 마신다는것 자체가 오염원을 다시 먹는것과 다를바 없어요 .

      옛날에는 당뇨 진단 방법이 없다보니 단 맛이 나는지 찍어먹어 보았다 카더라 했지만 요즘 세상에 그럴 이유가 있겠습니까

    • 2 75.***.177.18

      얼마전에 무슨 기사를 봤는데

      옛날에는 조선이나 일본이나 아주 많은 사람들이 썼던 민간요법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었다고 하고 현대에 들어서는 일본 사람이 쓴 오줌요법 책도 있다고 들었어요. 과학적으로 이야기하면 근거가 아주없는건 아니라고도 하고 …무슨 성분인가 호르몬인가 뭔가가 다른데서 섭취하기 힘든 성분이 오줌을 통해서 만들어져 나온다나 어쩐다나..횡설수설. 참 역사적으로 조선시대 송시열인가 누군가가 사약을 먹고도 한번에 죽지 않았는데 오줌을 평소에 오줌을 마셨던 때문이란 얘기는 많이 회자되죠.

      게다가 요즘엔 남의 똥까지 (배우자나 가족) 캠슐에 얼려 먹거나 똥꾸멍으로 주사하는 요법의 최신 의료기술까지 각광받고 있쟎아요..장속의 균의 밸런스를 위해서…약이 없던 예전부터 최후수단으로 똥먹는 민간요법이 있었죠…

      맛이 참을만하면 먹어보고
      후기 올려보세요.

    • 건강관리 73.***.134.131

      살짝 찍어 보고 짠지, 단지, 쓴지, 신지, 그외 다른 맛을 알아보고자 했는데 거부감을 가지신 분들이 있네요.

      그래서 생각해 보니…오줌에 들어 있는 여러 성분을 한꺼번에 검사하고 수치로 표시해 주는 리트머스 시험지 같은게 있으면 훨씬 거부감이 덜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거 찾기 전 까지는 진짜로 손가락에 묻혀서 맛을 보고 식사에 따른 맛의 변화에 대한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 ㅇㅇ 68.***.24.5

      조선왕이 싼 똥도 맛을 보는 사람이 따로 있었죠

    • 110.***.59.155

      너나 마니 드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