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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국에 있는데, 가정을 미국에서 꾸리고 싶고, 거기서 나중에 자리잡는게 목표입니다.
gre 점수는 있고, 영어도 괜찮게 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진로를 어떻게 정할지 보다가, 비지니스 아날리스트/인테리어 디자이너/비행조종사/회계사/약사 등등 굉장히 많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가장 현실적이고 나름 안정성있게 미래를 설계한게 회계사인데요.
회계학 석사 진학을 지금 곧바로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일단은 한국에서 학원다니면서 aicpa 공부하는게 나을까요?
지금부터 aicpa 공부하다가 2020년도에 회계 석사를 어플라이 해서 opt로 잡잡는게 가장 현실적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