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뒤집놈은 하루 걸러 잔디를 깎은 통에 시끄러워 짜증이 나네요. 요즘은 거의 매일…어제 깎었는데 지금 또… 그리고 옆집은 일주일에 두번… 뒷집 옆집은 2ㅡ3일에 한번… 더 짜증나는건 동시에 안하고 꼭 다른집이 깍고나서 조용해지면 부르룽하고 깍고..어떠날은 3ㅡ4시간동안 백투백으로 소음..환장할지경…그런데 희한한건 잔디깍는건 병적으로 집착하면서 정작 벽이나 뜰 지저분한건 또 안치움.
참고로 난 통상 주말에 한번.. 내가 이상한가? 보통 얼마나 자주 깎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