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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가 끝나가서 한국에 돌아가려고 귀국준비하던 중에 아는분 소개로 새 회사에서 오퍼레터를 받았습니다.
H1B Transfer하고 영주권 해준다는 조건이었구요.
이전 회사는 그만두기로 되어있던거라 그만뒀고 새 회사에는 H1B transfer 자료를 4주 전에 주었습니다.
그런데 새 회사에서 아직도 아무것도 파일링을 하지 않고 있어요. LC 파일링도 안된것 같아요.
변호사/HR에 물어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길래 추천해주신 분께 여쭤봤더니 추천해주신 분이 HR에 연락했는데 HR은 잘 되고 있다고 하더라.. 만 하네요.
그런데 한달 다돼가는데 아무것도 안한건 제 기준으로는 이해가 안되거든요…
무엇이든지 파일링 할때마다 저한테 이메일이 오게 돼있는데 아무 이메일도 받은게 없어요.Grace Period 끝나가는데 귀국 준비를 해야할지 더 기다려봐야할지 미칠것 같아요.
아무리 변호사/HR에 물어도 답이 없어요.
한국에서도 인터뷰 요청이 온게 몇개 있어서 여기서 잘 안될거면 빨리 가고 싶거든요.
차팔고 집 내놓고 계좌정리하고 이것저것 시간이 걸리는데 이 사람들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