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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의료기 써플라이 회사 구매부에 일하는 직딩입니다..세븐일레븐 하나 차릴정도의 돈은 여태껏 모아 두었습니다..그동안 직장생활로…
근데 문제는 앞으로 진로가..나이들어도 조만간 이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퇴사하면..모 먹구 사나 ..이런 생각 마니 합니다요즘 대안으로 직장 다니면서 CPA 자격증 딸까..아님… 모아둔 돈으로 세븐일레븐 같은 편의점 하나..차릴까 아님….아는 지인이 수영장 청소업 하신다는데..그것도 좀 솔귓하고… 넘 요새 생각이 많습니다..아직은 미혼인데… 결혼도 해야하는데.할튼 요새,,미래에 대한 불안감. 떔에 솔직히 잠을 못이룹니다…UCR 에서 학부는 비지니스 전공이었고.. 17살떄 이민왔습니다..그동안 대부분 한국 직장에서 커리어를 쌓아서.좀…후회되기도 하고. 할튼..두서 없이 올립니다..인생 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세여… 지금 현재 사는곳은 엘에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