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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20:53:55 #3665149지나 98.***.102.103 2113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사를 예정중인 아파트들이 xfinity 인터넷만 가능 하더라고요.
검색으로는 xfinity에 data cap이 있다고 하던데, website에는 data cap 이야기가 전혀 없습니다.그리고 예전 글들을 읽어보니, 취소도 쉬운게 아니고, 빌링도 이상하게 빌링한다고 읽었습니다.
요즘도 커스터머 써비스 엉망인가요?미국에서 가장 큰 인터넷 회사 top 3에 꼽히는거 같은데
좋은 글은 찾기가 힘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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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inity 괜찮아요. 10년 정도 썼습니다.
데이타 캡 있어요. 1229gb/month. 넘어가면 요금 더 내야 하구요. 이건 ATT도 있다고 하던데.
커스터머 써비스 좋구요.
빌링도 이상한 것 차지하는 것 없이 깨끗합니다.
추천.-
역시 data cap이 있군요.
term and condition을 아무리 찾아봐도 data cap이야기가 없어서 궁금했습니다.혹시 사용료는 어떤가요? xfinity 악질(?)중 하나가 사용료가 말도 없이 막 오른다고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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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사람이 장비관련해서 분쟁햇던기억…서비스 개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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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inity 서비스 다운 많이 되고 전화 상담원이랑 연결하기 너무 힘듦. 재택하면서 인터넷때문에 너무 짜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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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사한 지역이 xfinity만 가능해서 지금 반년 넘게 쓰고 있는데 평일에는 집에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집에서 인터넷 하면서 끊기는 거 모르고 잘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첫해라고 한달에 50불 정도 나오는데 1년 넘으면 가격 인상할 거 같아서 그 점이 좀 걸리긴 합니다. 이사오기 전에는 대도시 살면서 starry썼는데 그때는 서비스는 좋았지만 자주 끊겨서 애먹었었는데 xfinity는 안 좋은 얘기 많이 들은 거 치고는 아직은 괜찮네요. 앞으로 비싸질 예정이지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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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까지는 쓸만 하시군요.
혹시 data cap은 어떤가요? 가장 걸리는게 data cap이라서요.
인터넷 사용량이 많아서 1.2tb는 금방 사용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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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다 달라요. PA는 데이터 캡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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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테라 다 쓰기 쉬운줄 아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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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 지날때 가격 오를때 (
전 또는 후 )상담원과 애기하면 전에 내던 가격으로 낮줘 줍니다 ..미국에서는 제일 좋은 인터넷 케이블 회사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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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Xfinity 3년째 쓰고 있는데 데이터 Cap이 1.2TB가 있었습니다. 다쓸일이 없었는데 점점 넘어갈 기미가 보여 이번에 월 11불 더내고 Unlimited 인 xFi Complete 로 Upgrade 했습니다. 가격은 계약기간 끝나면 말도 없이 올리기는 하는데 서비스센터 전화해서 Deal 달라고 하면 청구되었던 금액도 조정해줍니다. 인터넷 서비스 회사는 어디든 비슷해서 그려러니하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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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xitinity 쓰고 있는데 첨 가입 했을때는 한달에 51달러 였는데 지금은 모뎀 렌트포함 94달러 내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남들보다 더 내는것같아서 상담원과 채팅했는데 현재 75mbps 인데 50mbps 로 낮추면 한달에 50달러 700mbps 로 바꾸면 한달에 64달라고 하더라구요, 겁나는게 700mbps로 바꿔서 한달에 10달러로 절약해도 계약 끝나면 말도 없이 엄청 올릴 것 같아요.. 혹시 두명 사는집에 50mbps 와이파이면 충분할지 아시는분 있을까요? 상담원은 영업때문인지 700mbps가 필요하다는데 레딧같은데 읽어보면 50mbps 이면 두명이 충분히 사용할만한 양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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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 지나서 가격 오를때 (
전 또는 후 )상담원과 애기하면 전에 내던 가격으로 낮줘 줍니다 .. -
Starry가 가능한 지역인지 모르겠지만 현재 50mbps 에 $30 내고 있습니다. 와이파이 연결 10대정도 되는거 같은데 일상생활에 무리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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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력이 떨어지나요?
700mbps vs 50mbps면 스피드 차이가 어마 어마 한거 아닌가요? 10불이면 그정도면 할만한 딜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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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Comcast (Xfinity는 상품명) 인터넷을 15년쯤 쓰다가 바꿨습니다. 서비스 질은 크게 불만 없었습니다. 문제가 발생한 적이 몇 번 있었지만, 네트웍 문제가 아닌 집 근처의 물리적 문제도 연락하면 금방 와서 고치고 가곤 했습니다. 이런건 동네에 따라 차이가 날겁니다. 나에게 가장 큰 불만은 독점을 하면서 요금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었습니다. 옛날에는 빌링 문제도 있고 캔슬도 복잡했다고 하는데, 나는 TV나 다른 서비스 없이 인터넷만 달랑 해서인지, 빌링 문제는 있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캔슬할 때도 전화해서 사람과 얘기하니 바로 처리되었고, 얼마 안있다가 prorate된 액수의 납부 요금이 체크로 날아왔습니다. 이런 쪽으로 불편함이나 불만을 겪지 않았습니다. 우리 동네에 파이버가 깔려서 다른 회사로 서비스를 바꾸었고, 속도는 더 좋은데 40% 저렴한 가격으로 쓰고 있습니다.
결론은, 서비스는 괜찮았지만 가격은 불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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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과 비슷
나도 Comcast 를 2010년부터 여태까지 쓰는중 입니다. 이사를 다녀 세번째 주인데 다니는곳마다 comcast만 되는 바람에 계속사용중입니다.
다른 인터넷 사용하느 회사동료들과 비교해보면 크게 불만 없었구요, 가끔 끊길때가 있는데 대부분 수리등으로 동네가 다 나가는 경우였고, 몇시간 걸릴때도 있었지만 대부분 빨리 해결됩니다. 하루이상 끊길경우 (최근 5년간은 없음) 전화하면 요금도 깍아 줍니다.
이사다니다 보니 cancel도 하고 transfer도 하고 했는데 아무문제없이 잘되었구요.
첫해가격이 promotion 가격이라 딱1년지나면 가격은 올리는데 전화하면 깍아줍니다.data cap은 기억이 안나지만 2013년 정도 생기지 않았나 싶은데 그당시는 살짝 걸렸던거 같구요, 지금은 cap이 예전보다 높아져서 별문제 없이 쓰고 있네요. 사용하면서 cap에 걸리면 upgrade하는 수밖에 없구요
집에 comcast말고 다른회사 인터넷도 들어 온다면 1~2년 간격으로 switch해가면서 써도 됩니다.내 경험으론 미국내에서 이정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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