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애들 둘 데리구 thanksgiving 연휴를 이용해서 williamsburg, VA를 다녀올까 합니다.. 혹시 다녀오신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애들 us history 산공부라고 나오던데,,, 재미두 있어야 할거구요..
그 주변에 같이 들르면 좋을곳 있음 것두 부탁드리구요..
워싱턴, 필라, 발티모어등은 이미 다녀왔구, 뉴욕입니다.

그옆으로 Jamestown이 있읍니다. 그것도 볼만하고요.

한국의 민속촌 같이 1700 년 시대의 풍물을 지키고 있는 곳입니다.일단 가볼만합니다. Jamestown – 식민지시대의 항구, 1시간 이내의 곳에 16마일짜리 Bridge도 볼만합니다.

1시간 이내의 곳에 16마일짜리 Bridge도 볼만합니다. – 이것도 기억나네요. 부모님 윌리암스버그에 별로이셨는 데, 이다리는 좋아하셨다는.

history 와는 관련없지만 Busch Gardens 하루종일 잼남다. 여름이라면 Water Country USA, Virginia Beach‎도 좋은디…

Williamsburg 가기 전에 공부 좀 하면 도움이 됩니다. 안그럼 그냥 옛건물하고 옛날 복장하고 하품하고 있는 사람들만 보게 됩니다.

Jamestown 근처에 경찰이 많지만 관광지라서 그런지 친절하고 잘 봐주고 그럽니다. 그래서 좋은 추억으로 마무리…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7시간 반을 달려 갈 만한 가치가 있는지 고민하던 참인데… 가기루 결정했읍니다.. 부시가든은 닫았더군요..
williamsburg 보다는 hampton이란 곳이 지금은 호텔비가 싸더군요.. 30분정도 더 가야하는게 흠이지만 겨울바다두 함 보구올까… 해서 고민중입니다.. hotwire에서 찾으니 good deal이 많더군요… 다리두 함 타봐야겠어요…
다 감사합니다^^

내려 오실때는 I-95 로 오면서 jamestown, Williamsburg 구경 하시고 숙박은 hampton 이나
뉴포트 뉴스 의 I-64 가까운 곳에서 묵으십시오. 관광후 돌아 가실때는 chesapeake bridge로 해서 돌아 가시면 될겁니다.
오시기 전 인터넷에서 관광정보를 검색하시면 여행에 도움이 되겠지요.
Norfolk에 맥아더 장군 기념관도 있고 한국전에 참전한 배도 전시하고 잇습니다. 우리나라와 관련이 잇으니 한번쯤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럼 좋은 여행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