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 carribean cruise여행에서 나꼼수의 위력을 실감했읍니다.

  • #104250
    solo 174.***.22.254 3082
    처음으로 가보았던 크루즈 여행! 한 번쯤은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전화와 인터넷과 단절된 6일간의 여행! 그리 나쁘지는 않았답니다. 특히나 매일 세끼 가족들 식사에 걱정하는 주부들을 위해서는 최상의 여행상품일 것입니다.

     

    매일 저녁 정장입고 가졌던 풀코스의 식사, 그것도 큰 원탁테이블에서 처음 보는 총 3가정의 식구들의 첫 식사는 약간은 어색하였지만 마지막날에는 웃고 떠들고 서로 이메일, 페이스북 주고 받는 등 여행의 또 다른 묘미는 친구사귀기. 영어의 능숙함을 떠나서 적극성은 크루즈여행을 보다 더 재미있게 할 것입니다.

     

    떠나기 전에 한 분의 충고 따라 나꼼수를 약 10회정도 다운받아 갔읍니다. 최상층 야외 조깅 트랙있는 갑판에서 와이프와 누워 이어폰끼고 들었던 나꼼수, 어찌나 속없이 깔깔 웃었던 지 지나가던 여행객들 아마 저희 부부보고 미쳤다고 생각하는 표정으로 다들 힐끔 쳐다보고 지나갔읍니다. 한편으로는 5년만에 어찌 이렇게 나라가 개판이 될 수 있을까?하는 씁쓸함에 가슴 아팠읍니다.

     

    나꼼수의 게스트였던 도울 김영옥선생님이 말하기를.”지금 이 시대는 조중동이 주류인 것 같지만 SNS을 휩쓸고 있는 나꼼수의 세대들! 젊은 당신들이 주류임을 잊지 말라!” 문득 저의 80년대 대학생활이 오버랩되었읍니다. 총칼을 든 군사독재를 화염병과 짱돌 밖에 들을 수 없었던 저희들은 비주류?)들은 결코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많았지만 저항이 주류였음을 탄압은 그 주류흐름에 대한 대응이었음을… 도올 선생님의 말씀처럼 지금의 흐름은 올 해 선거에서 큰 결과를 이룰 것입니다.

     

    따뜻한 카리비얀해로 가는 배에서 새해를 맞이했읍니다. 갑판에서 소원을 빌었읍니다. 가족의 행복과 건강은 물론 내 나라 대한민국이 다시 저 교회의 광기와 패권적인 지역주의에서 벗어나 올바른 길로 갈 수있도록 정권교체를 기원하였읍니다.

     

    아울로 새 정권은 꾝 이 정권이 했던 것 처럼 갚아주기를 바랍니다. 김대중정권처럼 무조건적인 용서가 아니라 노무현 정권의 대연정의 어리석음이 아니라 그래서 이 참에 내부적으로 불가능한 교회 및 보수의 개혁을 정권의 힘으로 했으면 합니다.

     

    천안함의 진실을 꼭 알고 싶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서 부하를 잃은 장수가 승진할 수 있는 지? 꼭 알고 싶습니다. 본인 입으로 회사 설립했다는 동영상이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AAA님 등은 도대체 얼마를 받고 일하시는 지도 알고 싶고…

     

    개인적으로 가능하면 재외국민 선거를 꼭 할려고 노력중에 있읍니다. 해당 영사관까지 갈려면 차로 6-7시간 운전해야 하는 데 동일 날짜에 선거 끝내고 서로 만나서 술 한잔 조직할 분 없습니까?
    • …….. 184.***.158.36

      재외국민 선거를 하면 과연 그 표가 제대로 투표에 적용이 될까요?
      그냥 궁금해서 그럽니다.
      부재자 투표에 관한 부정을 저지른 전력이 있는 분들이라서…
      내가 던진 투표가 나쁜 사람들의 손에 의해서 악용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차라리 재외국민 선거를 안하는게
      오히려 도움이 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AAA 66.***.2.220

      캐러비언 크루즈에서 나꼼수를 들으며 정권교체를 기원했다고…
      너 코메디언이냐?
      장소팔,고춘자도 아니고 쌍으로 부부가 코미디를 했니.

      새 정권은 꼭 보복해주기를 바란다고?
      그게 대중이 무현이가 항상 외쳤던, ‘싸워라’ ‘ 투쟁해라, ‘하다못해 벽에다가 욕이라도 해라’ 아니겠니?
      화합보다는 계급.계층 투쟁을 끊임없이 주장 선동하는 너희 종북좌파 암세포들….

      너희들은 왜 자꾸 코메디를 할까~

    • AAA 66.***.2.220

      미안하다.
      너무 웃겨서 한번만 더 쓸께.

      니글 주제가 뭐니?

      카라비안 크루즈 같다 온 흥분겸 자랑일까? 풀코스에 정장 어쩌구 너무 흥분한거 아니니?
      화염병 데모는 해 본 적도 없는 놈이 배 위에서 날씨도 좋고 하니 괜히 생긴, 그 시절에 대한 향수일까?
      갑자기 천안함얘기가 나오지 않나. 같은 배라서 그랬니?

      글 너무 재밌다..
      너희 종북좌파들 정신세계가 고대로 묻어나오는 구나^^

    • solo님에게 192.***.14.9

      저는 보복이 정당화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 시민들에게 하듯 똑같이 해드리면 됩니다. 보복을 하면 안되죠. 도덕적으로 완벽하게 그대로 돌려주기만해도 충분합니다.

    • ㅁㅁㅁ 24.***.20.116

      보복은 절대 아닙니다. 그냥 법대로 하는거 아닌가요?
      법대로 하는데, 보복 운운하는게 이상한거죠…

    • ???? 72.***.246.34

      어떤 시각으로 보는가에따라, 지극히 정상적인것도 매우 이상하게도 보입니다..
      전에 딴지일보를 보셧는지 모르겟지만,, 그 사람이 정상적인 것도 비꼬아서 우습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사람입니다… 하물며 약간의 흠이 있는 경우는 거의 죽일 놈을 만들어놓죠..

      나꼼수를 보고 “천안함의 진실을 꼭 알고 싶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서 부하를 잃은 장수가 승진할 수 있는 지? 꼭 알고 싶습니다. 본인 입으로 회사 설립했다는 동영상이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AAA님 등은 도대체 얼마를 받고 일하시는 지도 알고 싶고…” 같은 의문이 생기셧다는데..

      님의 경우에는 아마 911관련 다큐멘터리보면, 미국이 얼마나 숨기고 있는가가 궁금해질겁니다.
      빈라덴과 부시와의 관계라든지.. 진짜 비행기가 펜타곤에 충돌햇는지..
      미국 달착륙 관련해서도 나와 있는 글 찾아보면,,, 정말 달착륙을 햇었는가가 궁금해질겁니다…
      어떻게 달에서 국기가 흔들릴 수 있는지.. 달에서 그림자가 여러개라는것도 이상하고..

      뭐… 진짜 911이 미국의 자작글일수도 있고,, 달착륙이 거짓일수도 있고, 천안함도 거짓일수도 있는거죠…

      하지만,, 그런데 거기에 흥분해서 미국정부 나쁜놈, 한국정부 나쁜놈..

      어쩌다.. 이렇게 구름하고 똑같은 수준의 사람들이 자꾸 나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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