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에 회의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Webinar 라고 해서 몬가 하고, 인터넷 검색을 해봤더니
Web + Seminar 라고 하네요.
대회의실의 맨 뒤에 앉아서 보다가…희안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정부 기관이라 여직원이 50% 정도 됩니다. 남자직원들은 모두 뒤로 기대 앉아서 프리젠테이션을 봅니다.
모든 여자직원들은 노트 필기를 합니다. 마치, 수업 시간처럼.
극명하게 나뉘더군요. 남자 그냥 듣고..여자..모두 노트 필기…ㅋㅋ
한국이나 미국이나 여자/남자는 똑같네요. 신기한거 발견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