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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621:15:34 #3734288pour 96.***.233.115 2958
Wash sale에 의한 세금 폭탄 여부를 미리 알기 위한, 아래의 이해가 맞는지 알려주세요.
저의 이해:
Total capital gain이 deferred loss 금액보다 크면 wash sale에 의한 세금 문제는 아예 없는 것이고, capital gain이 얼마간 있지만 그 금액보다 큰 규모의 deferred loss가 있으면 세금 혜택을 못 받기 시작하고, 그 둘의 차이가 매우 클 경우 세금 면제를 못 받는 만큼의 proceeds에 대해서는 세금을 내야 하므로 세금 폭탄이라 부를 정도가 된다는 것인가요?예:
Total gain = 45k, deferred loss = -30k // 실제 수익은 45k이고, wash sale과 관련된 세금 문제 없고.
Total gain = 45k, deferred loss = -1M // 실제 수익은 45k로 매우 적지만, 거의 1M에 대한 세금을 내야 한다. 세금 폭탄.질문의 요지는, wash sale에 의한 세금 영향을 알기 위해 두 수치의 절대값 크기만 비교해서 주의하면 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즉 deferred loss가 total gain + 3000불보다 커지지 않게만 주의하면 되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wash sale에 의한 세금 폭탄으로 유명한 이 기사 https://www.forbes.com/sites/shaharziv/2021/03/26/robinhood-trader-may-face-800000-tax-bill/?sh=1323929b67c7 의 경우가 나에게도 해당하는지 아닌지 판단해보기 위해 위와 같이 생각해보면 되는가가 궁금한 것이고요.
그리고 어떤 시나리오로 거래를 해야 저 기사에 나오는 세금 폭탄을 실제로 맞을 수 있는가? 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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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 sale 때문에 세금 더 내본 적이 없어서 실제로 어떤 상황이 되어야 세금 폭탄을 맞게 되는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가상의 상황을 하나 만들어보면
– GOOG 주식으로 100일간 사고팔았는데 매일 순손실 1만불씩 기록함. 매일 연속으로 거래했으므로 손실 전액 wash sale로 간주되어, deferred loss는 -1M.
– 또 다른 주식 APPL로 운이 좋아 1M+45k의 수익을 기록.둘이 합쳐 보면 total gain = 45k, deferred loss = -1M.
올해의 순수익은 45k 이지만, IRS와 주정부가 볼 때 deferred loss -1M 손실은 유예되었고, gain 1M+45k는 실현되었으므로, 1M+45k에 대한 tax 약 40%, 즉 대략 400k의 세금은 당해년도 택스 보고 시 내야 하고, 유예된 손실 -1M에 대해서는 그 다음해부터 매년 3천불 한도까지만 income deduction으로 까 나가는 게 허용된다… 는 게 wash sale 세금폭탄의 요지인 것인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얘기가 맞아요?
이 얘기가 맞으면, total gain > abs(deferred loss) – 3000일 때 세금 폭탄으로부터 안전한 상태이고, deferred loss가 점점 커지면 두 숫자의 갭으로부터 wash sale을 언제부터 걱정하기 시작해야 하는지를 대략 알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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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ed loss는 와시세일이 아니고, 3천불 이상 손해확정난거를 다음해로 넘기는것
Wash sale 적용되는 사례는,
손해본거 팔고 금방 산경우인데, 이경우에 팔았을때 손해가 다시 산 가격의 basis를 높이는데 사용된거임.
예를들어CASE 1
A와 B를 100에 사고,A는 150이 되어서 팔았고, : gain +50
B는 80에 팔았고: loss -20여기서 멈췄다면 gain + 30에 대한 택스를 내면됨
CASE 2
근데
A는 150이 되어서 팔았고, : gain +50
B는 80에 팔았고: loss -20
다시 30일전에 B를 70에 샀다 (wash sale에 의해서 loss -20은 다시 삼켜짐)그럼이제 다시
A는 gain +50
B는 평단가 90 (70+loss20)
이렇게 되는거임고로 이경우 A의 gain 50에 대해 세금을 내야함
B를 나중에 이득보고 팔경우 평단 90기준으로 득실을 계산하면 되므로, 결국 (손해본 20만큼 빼고 텍스를 덜내게되는것)폭탄 맞는 경우라고 굳이 따지는건 B같은 짓을 엄청많이해서 basis가 모든 loss가 더해져서 다 조정되어있고
그외에 A같은 경우로 번거가 꽤 많은경우 해당년도에 세금낼것이 많다는것. 대신 나중에 B가 오른다면 그떄 낼 세금은 적음
세금많이 내는게 부담인경우 같으면 그냥 B같은애들 팔아버리고 다시 안사면됨.B를 다시 팔아버렸다 그냥 그러면
현재가70-평단90 = loss -20A+50 + B-20 = gain 30
그냥 CASE1같은 제 자리가됨.-
며칠간 아무 답도 없어 또 혼자 쓰레드를 마감하려나 했는데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고요. 저도 brokerage 화면 보며 숫자 움직이는 거 보고 아 이렇게 돌아가는 것인가보다 하고 이해해보려는 입장입니다. 매년 wash sale도 적었고 이익폭은 항상 더 컸으며 이익에 대한 세금만 냈기 때문에 wash sale 걱정을 해본 적은 없습니다.
주신 의견 중 몇 가지 점에 저의 이해와 약간 차이가 있어서 덧붙여봅니다.
> differed loss는 와시세일이 아니고, 3천불 이상 손해확정난거를 다음해로 넘기는것
이 문장에서 ‘아니고’ 라는 단어에 대해서만 저는 다르게 이해를 합니다. ‘아니고’가 아니고 ‘똑같다’고 저는 이해를 하는데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겁니까?
일단 wash sale이 일어나서 -20이 deferred loss에 세금면제 불가능한 손실로 더해지면 그 숫자는 다시 감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deferred loss는 모든 wash sale에 의한 손실의 누적 합계이니까요 (맞나?). 다시 주식을 사서 이익을 내더라도 그건 proceeds 쪽에 합산이 되고, deferred loss 숫자는 줄어들지 않아요. 제가 brokerage 화면을 보면서 이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주식을 사면, 그 금액이 total cost에 더해지고, wash sale 만큼의 이전 거래 손실 금액은 deferred loss에도 더해집니다.
주식을 팔면, 그 금액이 total proceeds에 더해집니다.
이 세 가지 숫자 total cost, total proceeds, deferred loss는 모두 increasing running total인 거죠.> 그외에 A같은 경우로 번거가 꽤 많은경우 해당년도에 세금낼것이 많다는것
이 부분은 저 위의 기사의 내용이 아닙니다. A로 많이 벌어서 결과적으로 순이익이 많으면 세금 낼 것이 많다는 건 당연한 얘기인데요. 저 기사의 요지는 거래 최종 순이익이 거의 없는데도 (순이익 겨우 +45k) 세금을 800k 내야 할 상황이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 대신 나중에 B가 오른다면 그떄 낼 세금은 적음. 세금많이 내는게 부담인경우 같으면 그냥 B같은애들 팔아버리고 다시 안사면됨.
제가 읽은 바 저 기사의 청년 케이스는, 해당 년도에 45k 순이익을 냈고, total cost 가운데 1.4M이 deferred loss로 카운트가 되어서 수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세금 면제를 못 받아서 그 부분에 대한 세금 800k를 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다음 년도에 주가가 오른다면 그 때 내는 세금은 오른 만큼에 대한 소득세가 되겠죠.
다음 년도에 주가가 오르지 않아서 그때 가서 손절을 한다면 전년도 wash sale 때문에 낸 800k 세금은 다시 받을 길이 없는 겁니다. 왜냐하면 해가 지난 후 손절 처리한 800k는 그 다음해부터 매년 3k씩만 소득 공제가 되니까요. 이거 다 소득 공제 받으려면 266년 걸립니다. 세액 공제도 아니고 소득 공제니까 실제 덜 내는 금액은 매년 1k 남짓으로 훨씬 적어요. 저 기사의 친구는 800k 세금을 올해 내고, 내년부터 266년간 매년 1k씩 세금 덜 내기 위해 3k 소득공제 신청할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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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사처럼 wash sale로 인해 위험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이 질문을 하게 된 이유는 저 기사에서 배워야 할 교훈은 무엇이냐? 눈앞의 좋은 거래 기회들을 보더라도 과연 모든 wash sale을 100% 다 피하려고 노력하며 해당 종목 30일간 거래를 안 하는 게 합리적이냐 하는 거에 의문이 생겨서입니다.
그리고 세금 정산하는 시점에 wash sale로 인한 세금 문제가 생겼다는 걸 알게 되면 너무 늦잖아요. 연중 아무 때라도 wash sale로 인한 세금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걸 미리 아는 쉬운 방법은 무엇이냐? 도 질문이었고요.
첫 댓글에 total gain > abs(deferred loss) – 3000 인 상태가 유지되는 한 wash sale로 인한 손실을 deferred loss에 더해나가도 괜찮은 거 아니냐 하는 게 제 관찰 결과였습니다. total gain과 deferred loss 두 숫자는 brokerage 화면에 실시간 표시됩니다.
이런 자잘한 거에 누가 세금 조언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대충 이렇게 이해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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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합친 총 수익이 45k 가 난거고 손해보고 팔고 다시 산주식들의 loss는 다 삼켜져서 수입만 남은 상태라고 이해했는데요
계좌 총 밸런스가 45k번줄알았지만 많은 loss들이 죄다 코스트basis 조정에 사용되었으므로, 번돈만 남은게 800k제가 든 예시랑 대충 비슷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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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퍼드로스냐 코스트베이시스 조정이냐 개념은 같지만, 정의가 다르긴합니다.
디퍼드 로스는 와시세일아니고도 만들수 있거든요. 그냥 손해를 크게보고 3천넘어가는걸 담해로 넘기는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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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 sale 을 너무 과격하게 이해할필요는 없다 입니다.
wash sale에 관한 도시괴담이 너무많은데총수익 : 이익-손해 이것의 틀을 절대 벗어나는 폭탄은없습니다.
다만, 교훈을 말씀하시니, 저런케이스는 과격한 케이스고요 사실. 많이 수익내고 많이 잃어야 가능
손절하고 다시 매입한 주식들을 잔뜩 쥐고잇다가 다른 주식으로 이익도 못내고 손절주식도 결국 이익을 못내고 언젠가 다팔고 loss를 크게 내고 defer를 시킨다 한들,
이익을 내지 못하면 세금혜택도 못받고 망한다 정도 되겠네요.wash sale을 왜 피해야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손해를 서류상으로 얍삽하게 보고하는걸 막기위해 만든법일뿐입니다.
다만 위에도 말했듯 잔뜩 잃고 잔뜩 번경우 세금을 덜어 내기위해서 좀 털어낼필요는 있지않나 싶네요
단타를 많이 쳤다면 연말이 오기전에 좀 계산해볼필요는 있겠네요쓰신리플 다시 읽다보니 같은이야기를 다르게 계속 하고잇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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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 감사합니다.
> 총수익 : 이익-손해 이것의 틀을 절대 벗어나는 폭탄은없습니다.
그렇지 않다는 것이 기사의 요지입니다.
기사의 내용은 45k밖에 순이익 낸 게 없는데 wash sale 때문에 손실처리 되지 않은 1.4M이 이익인 것처럼 계산되어 800k의 세금을 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이 기사 내용 중 사건에 대한 기술입니다.
“Young man calls me and says he opened up a brokerage account with $30k. . . in 2020, he transacted $45M (yes, Million) in total trades for a net profit of $45,000 by year end. He recently received his 1099-B and input it into Turbo Tax and to his chagrin, he had $1.4M in capital gain income and a tax bill of just over $800k.”
> wash sale을 왜 피해야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니, 아직 저 기사가 뭔 얘기를 했는지 안 읽어보신 거 같다는 생각을 해서 위에 발췌 내용을 붙였고요. 이 사건을 이해하면 왜 wash sale을 가능하면 피해야 하는지 명확해요. 이 사건을 비슷하게 replay 해보기 위해 첫 댓글에 GOOG, APPL 예도 든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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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뜻은 절대 벌지 않았는데 폭탄세금낼일은 없다는것입니다.
기사는 잘 읽었고 잘 이해했습니다.
아주 많이 벌고 아주 많이 잃은 매우 극단적인 예시 일뿐입니다.swallow 된 액수가 백만불 가깝다는거고 그럼에도 net profit이 45k라는건
단타로 백만불 가까이 잃은사람이 동시에 백만불 이상 또 벌었다는건데, 그런경우가 사실 매우 드물죠
구글과 애플의 예처럼 말이지요물론 트레이딩을 과하게 하다보면 저렇게 될수도 있겠죠. 손절후 재구매를 많이했다 + 수익을 낸적도 상당히 많다 이런 조합이 가능해야 저런 황당한 경우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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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해를 서류상으로 얍삽하게 보고하는걸 막기위해 만든법일뿐입니다.
님은 잘 알고 계시는 듯 하고요.
이 쓰레드를 보시는 다른 분들을 위해 wash sale의 법 취지에 대해 제가 배운 것에 대해 좀 더 써봅니다.
법의 취지에 대해서는 제가 몇 개월 전에 이 게시판에 리서치를 해서 쓴 글이 하나 있어요. 이 wash sale 보다 더 넓은 카테고리의 ‘탈세 방지’ 개념이 있더라고요.
대략 상황을 보자면,
애초에 세법이 모든 상품과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법조항을 만드는 게 불가능하므로 두리뭉실하고 포괄적입니다. “이익 있는 곳에 세금 있다.”
영리한 납세자는 사실상 1개의 거래 트랜잭션인데 법 조항의 미비를 이용하여 2개의 절세/탈세 트랜잭션으로 쪼개어 합법적 절세/탈세를 가장하여 세금을 줄이는 게 가능합니다. 아래에 예 있어요.
납세자가 볼 때는 절세/탈세가 되지만 IRS가 볼 때 정황상 탈세를 목적으로 그렇게 했다는 의심이 듭니다. IRS는 고발을 하고요. 법원으로 케이스를 가져갑니다.
실제 실행된 트랜잭션은 2개의 트랜잭션인데 내용상 1개의 트랜잭션으로 봐야 한다고 IRS가 주장할 경우, 법원이 납세자를 조사할 때 ‘당신 사실은 1개의 트랜잭션인데 탈세/절세 목적으로 2개의 트랜잭션으로 쪼갠 거야?’ 하고 물어봐야 합니다. 그런데 납세자에게 물어보면 당연히 No 라고 답할 것이 명확하므로 납세자의 마음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탈세를 증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여기에 30일 법 조항이 새로 들어옵니다.
IRS가 고발할 경우, 법원은 납세자에게 물어볼 거 없이 30일 조항을 그냥 사용합니다. 2개의 연관된 트랜잭션이 30일 이내에 이루어졌고 그로 인해 세금이 줄어들었을 경우, IRS가 2개의 트랜잭션은 사실상 1개이다라고 고발하면, 두 개의 트랜잭션을 1개로 묶습니다.
예로, 1만 달러 그림 판매 케이스가 있습니다.
A가 B에게 1만달러짜리 그림을 판매하면 sales tax 5%를 내야 합니다. 그런데 이 둘이 짜고 1만 달러 그림을 B에게 무상 증여하고, B는 A에게 gift 9750달러를 건넵니다. 둘 다 면세가 되었고, IRS는 이것을 탈세라고 고발합니다.
법원으로 케이스를 가져가면, 저 9750달러의 gift가 그림 증여에 대한 대가인가 (즉 sales tax 5% 탈세한 것인가) 아니면 순수한 증여인가를 (면세인가) 법원이 판단해야 합니다. 저게 30일 이내에 일어난 것이면 그 둘의 마음 상태와 관계없이 1개의 판매 트랜잭션으로 봐서 탈세로 판단하겠다는 것이 법 조항입니다.
이 조항이 주식 시장에 그대로 적용이 되었습니다.
30일 이내에 이루어진 본인 그리고 배우자가 소유한 모든 증권 계좌의 주식 거래에 대해 이 조항을 포괄적으로 적용합니다. 내 계좌에서 팔고, 배우자 계좌에서 동일한/비슷한 주식을 사더라도 이 조항이 적용되어 내 계좌 손실은 택스 혜택을 못 받습니다. 내 계좌에서 팔고 딸 계좌에서 사도 마찬가지로 적용이 됩니다. 위의 그림 판매 케이스 처럼 상품의 종류를 바꿔도 적용됩니다 . 내 계좌에서 사실상 거의 같은 종목인 VOO를 팔고 배우자 계좌에서 SPY를 사도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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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 sale을 너무 신경쓰지 않았으면 하는것이,
많은 사람들이 저런 이야기를 듣고 wash sale 계산법은 잘 모른채, 무조건 큰일나는줄 잘못알고 적절한 대응을 못해서 더 큰 손해 보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입니다.
보통의 경우에 wash sale에 큰 신경안쓰고 손해가 난경우 손절을 하던지 재매입을 하던지 대응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google로 100일동안 꾸준히 밀리언을 잃고 동시에 애플로 밀리언을 버는 경우가 얼마나 있겠나요
만약 이런일 생기면 한달 동안 구글다시 안사면됩니다.-
제가 오해한 부분은 저 기사의 주인공이 taxable gain 1.4M을 평소에 보지 못하고 있다가 1099-B에서 처음 본 것으로 생각을 했던 것이고요. 그렇다면 로빈훗의 경우 저 1.4M이 어딘가 잘 안 보이는 곳에 있었나보다 생각을 했죠. 그래서 제가 쓰는 brokerage (etrade) 도 그렇겠지 하고 오해를 했습니다.
택스 폼 데이터와 제가 쓰는 brokerage 숫자들을 다시 곰곰히 살펴보았습니다. 여긴 문제가 없네요.
제가 쓰는 brokerage의 숫자 특히 total gain 필드는 이미 deferred loss(wash sale)를 모두 적용하고 난 후의 taxable gain을 표시하고 있군요. 그래서 제가 쓰는 brokerage에서 저런 일이 발생했다면 1.4M의 deferred loss가 감안된, 택스를 내야 하는 taxable gain 필드도 약 1.4M이 profit/loss에 표시가 될 겁니다. 택스 리턴 시에 알게 되는 게 아니라 아주 일찍 알게 되는 거죠.
로빗훗은 안 그런가요? 왜 저 기사의 주인공은 자기가 매일 쓰는 robinhood에서 800k 세금이 나오게 될 1.4M의 total gain 숫자를 보지 못하고 있다가 그것을 1099-B tax form이 나오고 나서야 그것을 보고 놀라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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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훗이 심플한 UI 에다 앱베이스다 보니까 정신안차리고 토탈 balance만 보고 wash sale개념도 없으면 그럴수도 있을거같긴하네요.
저런 케이스가 진짜 드물지만,3만불 들고 어떻게하면 저리되나 생각해보니
밈주식사서 대박 몇번 치고 그 번돈가지고 올인해서 다시 밈주식으로 망한후 손절하고 다시들어가서 계속 잃기를 반복하면 가능할수도요.-
가능성 높은 얘기네요.
제가 Robinhood app을 가지고 있지 않아 확인할 수는 없는데, 몇 가지 가능성이 있군요.
1. Robinhood UI가 wash sale을 감안하지 않은 total gain 만 보여준다 (저 기사의 경우 45k를 화면에 표시). 이 경우라면, Robinhood 앱 설계팀에게 사용자의 wash sale에 대한 무지를 고려하지 않은 책임이 있다. 설마?
2. Robinhood UI가 wash sale을 감안한 total gain 즉 1.4M을 보여 주지만 저 기사 주인공은 자기가 그만큼 번 적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걸 에러라고 생각하고 무시했다. 이 경우라면, Robinhood은 최소한 더 안전한 쪽을 택했고, 소비자가 wash sale에 대해 무지했고 무관심했다.
3. Robinhood UI가 wash sale을 감안하지 않은 total gain 45k를 보여주고, wash sale을 감안한 total gain 1.4M을 보여주는 또 다른 UI나 방법이 있다. 이 경우라면, Robinhood UX 팀이 안전하지 않은 방법을 선택해서 문제의 소지를 제공했고, 소비자도 wash sale에 대해 무지 또는 무관심했으므로 둘 다에게 책임이 있다.
Robinhood 사용자가 엄청 많은데 Robinhood에 뭔 문제가 있을 거 같지는 않고. Robinhood 앱 가지고 계신 분 있으면 이 중에 어느 게 사실인지 확인 도와해주실 분 있나요?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Etrade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처리합니다.
4. Etrade UI는 wash sale 감안한 taxable gain 1.4M을 total gain으로 보여주고, 사용자가 wash sale 토글 버튼을 꺼서 wash sale 감안하지 않은 transaction gain 45k를 볼 수 있게 돼 있습니다. 2와 비슷하면서 편리함과 안전함을 동시에 주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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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당해년도에 wash sale룰에 걸려도 걸린종목을 모두청산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석해도 되나요?
Wash sale 에 걸린 종목을 내년까지 들고간다면 문제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되네요.-
저 예시랑 비슷한 상황이라면 그게 제일 쉬울수 있죠
근데 그냥 별로 번건없고 손절반복해서 wash sale 걸린게 많다면, 굳이 파나안파나 세금내실일은 없구요.
wash sale과 별개로 전략을 짜시는게 맞죠 이럴땐.-
> 근데 그냥 별로 번건없고 손절반복해서 wash sale 걸린게 많다면, 굳이 파나안파나 세금내실일은 없구요.
이렇게 말씀하시면 제 아래 답글에 대해서도 말씀하실 게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세금 내야 한다고 아래에 썼거든요. 의견 부탁해요. 모르는 사람들끼리 모여서라도 잘 정리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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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벌고 거진 잃기만 한경우 이야기 한것입니다.
엄청 마이크로하게 나누면 내야하는경우도 있고 하겠죠. 폭탄정도는 피할거다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될것같네요.
마이크로하게 케이스를 정확하게 나누길 좋아하시는거 같으니 위같은 뭉둥그려진 적당한예는 별 도움이안되었네요
주식을 투자로서 길게길게 보면 wash sale 때문에 굳이 올해 안내도 될 세금을 약간 더 냈다고해서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나중에 offset이 될거기 때문에다만단타를 엄청나게 강하게 하시는분들같은경우는 늘 세금 염두를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당장 낼세금이 많으면 캐시플로우에 부담이 너무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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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판단하는 방법이 뭐냐 하는 게 제 첫 질문이었고 아직도 누가 확인해준 건 아니라서 100% 맞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1)
거래를 수십 수백 건을 진행한 상태에서, 내년 세금보고 시 wash sale을 걱정해야 되냐 안 해도 되냐를 먼저 판단해야죠.
brokerage account에 가서 1월 1일부터 YTD 기간의 gain / loss를 검색하면 total gain 과 (wash sale에 의한) deferred loss 금액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여기 gain이 45k, deferred loss -1.4M 이런 식으로 씌어 있으면 저 기사의 경우가 되어 세금 폭탄이 예정된 겁니다.
gain 45k, deferred loss -45k 이런 식으로 되어 있으면 서로 상각하여 세금 낼 게 없고요.
gain 45k, deferred loss -75k 이런 식이면 3k 손실처리할 수 있겠고요.
gain 45k, deferred loss -105k 이런 식이면 3k는 내년에, 나머지 3k는 그 다음 해에 손실처리 할 수 있겠죠.2)
이제 문제가 되나 안 되나 판단이 되죠? 행동 지침은 그러면 무엇이냐…
2-1)
현재 시점 내가 지금 wash sale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e.g.: gain 45k, deferred loss -105k) 손절 후 재구매했던 종목에 대해 1) 연내에 2) 이익을 내고 3) 청산하여 deferred loss를 줄이면 됩니다.
‘연내’에 못 팔 것 같고, ‘이익’도 못 낼 것 같으면 어떻게 하느냐? 이런 경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wash sale을 피하라고 하는 거죠. 다른 방도가 없으니까.
2-2)
그럼 모든 wash sale을 모조리 다 피해야 하느냐? 아니죠, 위에 gain이 deferred loss보다 많은 한 wash sale 계속 일어나도 괜찮죠. 다른 종목으로라도 wash sale 일으키지 않고 열심히 이익을 내서 deferred loss 를 초과하면 되죠.
2-3)
이리저리해도 deferred loss를 줄일 수 없었다 해도 그 금액이 1만불 이내 수준이라면 그럭저럭 참을만 하다고 봅니다. 3년간 매년 3k씩 손실처리 하면 되니까요. 그게 몇십만불이다 그러면 수십년간 매년 3k씩 손실 처리하는 건 너무하잖아요.
이상 세법에 근거하지 않은 비전문가의 조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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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동의합니다.
한가지만 덧붙이면 carryover된 loss 는*
3천불씩만 ordinary income에서 deduct 할수있지만.
capital gain에서 offset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몇십만 손해를 다음해로 넘기고 다음해에 캐피털게인으로 몇십만 벌면 offset이 될거에요
근거자료인데 다 읽어보진않았습니다.
https://www.irs.gov/pub/irs-pdf/p55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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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십만 손해를 다음해로 넘기고 다음해에 캐피털게인으로 몇십만 벌면 offset이 될거에요
좋은 point 입니다. 저는 들어본 적이 없는 내용입니다. 한번 찾아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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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가 좀 다른 것 같아요. 해당 글은 loss를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에 대한 것이고요. wash sale 문제는 loss 가 아닌, 가상의 loss에 의해 생긴 가상의 (그러나 taxable인) gain 에 대한 이야기잖아요. 둘이 같은 얘기인가요? 다른 것처럼 보이는데요.
IRS가 볼 때 ‘이차저차해서 너 1.4M 이익이 생겼어, 세금 내라’ 고 말하는 게 wash sale 케이스고요, 여기에 loss 얘기는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기사의 주인공에게는 실제로 loss가 생기지도 않았어요, 45k 이익이 있죠. 1.4M의 실제 loss가 있다면 다음해로 넘기는 게 가능해 보이네요.
좀 더 자세한 질문은, 3k 이상의 deferred loss를 다음 해에 capital gain과 상각하는 게 가능하냐 가 될 것인데, 위 글을 읽고 그게 가능한지 판단이 안 되는데요.
저는 capital loss와 deferred loss가 다른 것 같은데, 둘이 같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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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yover loss(realized loss) 라고 쓴다는게 오해를 초래했네요
” 3년간 매년 3k씩 손실처리 하면 되니까요. 그게 몇십만불이다 그러면 수십년간 매년 3k씩 손실 처리하는 건 너무하잖아요.” 요부분에 대한 덧붙임 이었습니다.정확히 어떤표현이 맞는가 모르겠으나, deferred loss보다 unrealized loss 가 좀 더 저는 덜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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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로빈후드에서는 자세한 내역이 보이지 않네요.
월별로 Net Account Balance, Total Securities, Portfolio Value만 보여지네요.-
Wash sale 이나 Deferred 라는 단어가 어딘가에도 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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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받기전까지는 알길이 없는건지도요?
월별 statement에는 확인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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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지않은걸 계산에 넣으면 안되죠
같은식으로 주식을 사기만 하면 세금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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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로빈후드계좌에서 애플주식만 100,000불을 가지고 하루에 수십번씩 사고 팔고를 반복해서 발란스가 110,000불(만불수익)이 되었고 다 정리하고 당해년도 10월20일부터 주식을 하지 않는다면…
1. 수익난10,000의 세금만 내면 되는가요?
2 . 손실난 부분이 wash sale에 걸려 공제가 안되고 수익난 부분(몇백만불정도)에 대한 세금이 주어지는지 궁금합니다.위에서 말씀하신걸로는 ‘basis가 모든 loss가 더해져서 조정’ 이 되어서 만불에 해당되는 세금만 내면 될거 같은데 제가 잘 이해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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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realized loss, deferred loss라고 말하는 게 적절하네요.
carryover 부분에 대한 것만 요약하면: realized loss는 다음 해로 carryover하여 capital gain과 상각이 가능하고, deferred loss에 의해 생긴 가상의 이익에 대해서는 즉시 세금 내야 한다… 정도의 한 문장으로 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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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가지,
deferred loss 가 생겼는데 세금 안낼수도있어요 gain낸적은 없고, 손절만 쳤는데 wash sale로 loss가 다 swallow 된경우 정도요?
gain 이 난경우swallow된 loss 가 gain에 offset 이 안되어 세금을 내야할수도 있으니, (조건부) 가상이익이라고 해야할듯요? -
제 생각은 gain을 초과하는 deferred loss는 taxable 이라고 정리가 되고 있는 중인데요. 흥미로운 케이스 제안이면서, 잘 이해는 안 돼요.
숫자를 어떻게 만들면 그렇게 될 수가 있을까요?
여기 필드들 몇 개 있어요. 하나 만들어봅시다. 아래 숫자는 기사의 주인공 case study reca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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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매수금액총액 cost: $45M
– 실제매도금액총액 proceeds: $45M + 45k사실 이거 두 개가 실질적으로 ‘wash sale에 무지한’ 납세자가 인식하는 손익 계산에 필요한 필드 2개죠. Gain은 45k로 인식하죠.
그러나 실제로는 wash sale 때문에 살펴봐야 할 필드가 늘어요. Robinhood이 이걸 다 안 보여준다고 하니 거래자들이 안전하지 않다 생각이 듭니다만, 어딘가 있는데 못 찾는 거겠죠 (라고 믿어볼랍니다).
– 실제매수금액총액: $45M
– 실제매도금액총액: $45M + 45k
– Wash Sale에 의해 발생한 Deferred Loss: $1.4M
– 조정매수금액총액: $45M + 1.4M (실제매수금액총액에 Deferred Loss가 더해짐)IRS가 계산하는 Gain은 조정매수금액총액 – 실제매도금액총액이 될 거고 여기에 tax가 부과됩니다.
조정매수금액총액 ($45M + $1.4M) – 실제매도금액총액 ($45M + 45k) = $1.4M – $45k 가 되고요.
Gain $1.4M – $45k에 대한 tax는 800k 라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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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기사의 case study recap 입니다.
> deferred loss 가 생겼는데 세금 안낼수도있어요 gain낸적은 없고, 손절만 쳤는데 wash sale로 loss가 다 swallow 된경우 정도요?
이거 잘 이해가 안 되는데, 가상의 예 하나 만들어주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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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본적이없는경우를 가정해보세요.
100만불을 들고 반토막 내고 팔고 담날 다시사면 deferred loss가 50만 발생합니다.
이런경우는 세금안내요혹은 다른예로
A를 100에 사서 150에 팔고 +50
B를 150에 사서 100에 판경우 -50
C를 100에 사서 50에 팔고, 다음날 50에 다시산경우 : deferred loss 50realized gain-realized loss =0
taxable = $0===========================
tax가 붙는거는 gain이 있어야하죠. 이거는 wash sale하고 전혀상관없는거에요여기다가 loss를 offset해서 tax를 줄이느냐 못하느냐가 wash sale이 관여된 문제인거요
애시당초에 gain이 없으면 wash sale이 잡히던간에 낼 텍스는 없죠
wash sale 이 loss가 realize되냐 안되냐의 문제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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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제 계산은 제가 봐도 이상해서 철회하고 좀 시간을 두고 다시 해봐야 할 것 같네요. 내용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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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삭제된 리플이 있는 거 같습니다. 시간 순서대로 나열이 안 되네요. 답장은 제일 아래 글에 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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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에 2개 위에 있는 세금 폭탄맞은 케이스에 제가 나열한 recap 숫자들도 틀린 거 같고요. 이게 틀렸으면 저 세금폭탄을 이해해보려던 제 시도가 원점으로 돌아가는데요. 세금 폭탄을 맞게 되는 과정을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잘 계산해보려는 노력은 1차 실패고요.
이제 대충 이해해보도록 노력해봐야죠.
세금폭탄 케이스와 위의 ABC 케이스가 뭐가 그리 다르죠?
세금폭탄 케이스에서는 45k 이익밖에 없는데도 deferred loss 1.4M에 대한 800k 세금을 내게 됐습니다.
ABC 케이스에서 이익이 없기 때문에 deferred loss 50이 있다고 하더라도 세금 낼 게 없다고 한다면, 이익이 1달러로 증가하면 갑자기 deferred loss 50에 대한 세금을 내야 하나요? 그건 아닐 거잖아요.
“어떤 조건일 때부터 지난 해 deferred loss에 의해 올해 내야 할 세금 금액에 영향을 받는다” 라는 거 어떤 트리거링 조건과 threshold가 있을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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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거 보니까 이해를 좀 다르게 하고계셨던거 같네요
예를 한번 만들어보죠.
주인공이 주식시작할떄 30k를 들고 시작을 했습니다.
initial balance: 30000
A를 30000 어치 산후 A가 1475000달러로 대박이 나고 처분을 합니다. :balance 1.475M -> realized gain 1445000
이돈을 바탕으로
B에다 올인을 합니다. 그런게 폭망을 해서 75000 로 쪼그라 들었고 처분을 합니다 : balance 75000, realized loss 1.4M
다음날 호재가 있다고생각해 다시 B를 75000어치 삽니다. balance 75000,wash sale때문에 1.4M loss는 삼켜지게됩니다.
swallowed loss 1.4M-> deferred loss 1.4M이사람은 로빈훗 밸런스에 75000라고 뜨니까 45000늘어났다고 생각했으나 실제로 내야할 세금은 1445000 에대한 capital gain tax를 내야되는거죠.
이 세금폭탄은 일단 1445000라는 큰돈을 벌었고, loss가 다 defer되는바람에 세금을 줄이지 못했기때문에 발생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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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케이스에서 이익이 없기 때문에 deferred loss 50이 있다고 하더라도 세금 낼 게 없다고 한다면, 이익이 1달러로 증가하면 갑자기 deferred loss 50에 대한 세금을 내야 하나요? 그건 아닐 거잖아요.-> 아니죠 1달러에대한 세금을 내면되는거죠. 제가 계속한말이 엄청 벌고 엄청 일지 않았으면 와시세일 큰신경안써도 되는게 이래서 입니다.
A를 100에 사서 151에 팔고 +51
B를 150에 사서 100에 판경우 -50
C를 100에 사서 50에 팔고, 다음날 50에 다시산경우 : deferred loss 50realized gain-realized loss =1
taxable = $1무조건 deferred loss가 생겨서 폭탄이된다는거는 도시괴담수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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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어렴풋이 작성하다 마신 내용을 보았는데요
1M샀다가 0.5M에 팔고 다시 산경우 taxable 0, deferred 0.5M
이게요
매수 1M
매도 0.5M
매수 0.5M 이거잖아요원래같으면 1M-0.5M = -0.5M 순손실인데 다시 매입을 하므로써
wash sale때문에 손실이 cost basis 조정으로 defer되면서 -0.5M -> 0이 된거에요.조정후, 내 평단이 1M이 되고 현재가가 .5M니까 unrealized loss가 -0.5M 인게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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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면서도 명확한 예를 들어 주셔서, 이제 이해가 되었습니다. 저 예제 앞으로 잊지 않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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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hood의 wash sale 표시 여부에 대해 찾아본 결과가 있습니다.
Wash sale 카운팅 여부는 제가 쓰는 etrade가 해주고 있으므로 brokerage가 계산해줘야 하는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니 원래는 거래자 개인이 노트에 적어가며 알아서 잘 계산해야 할 문제라고 하는군요.
그 문제에 관한 Robinhood의 공식 답장은 Robinhood 웹페이지에 있는데, 나중에 1099 나오면 찾아서 보라는 것입니다.
https://tinyurl.com/robinhood-washsale -
아무리봐도 로빈훗은 제공되는정보가 너무 적어요. 편의성을 엄청 강조하는 브로커긴하지만 아쉬운부분은 분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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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님 덕분에 이해가 잘 되었고, Robinhood에는 어떻게 나오길래 위험하고, 다른 brokerage는 어떻게 나오길래 미리 위험을 경고하는지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숫자는 모두 가상의 데이터입니다.
1. User trades simulating tax bomb
1. Initial cash balance: $30k
2. Buy some shares of A, total $30k ==> cash balance: $0, stock balance: $30k
3. Sell all shares of A, total $1.475M ==> cash balance: 1.475M, stock balance: 0
4. Buy some shares of B, total $1.475M ==> cash balance: $0, stock balance: 1.475M
5. Sell all shares of B, total $75k ==> cash balance: $75k, stock balance: 0
6. Buy some shares of B, total $75k ==> cash balance: $0, stock balance: $75k, deferred loss: $1.4M2. Robinhood
2.1 Positions UI with #6 during the year:
– Net Account Balance: 75k
– Total Securities: 75k
– Portfolio Value: 75k2.2 1099-B form, Feb next year (2.2와 3.2는 동일, 세금 결과는 같기 때문에)
Cost basis: 1.58M (30k + 1.475M + 75k)
Proceeds: 1.55M (1.475M + 75k)
Wash sale loss disallowed: 1.4M <=== 로빈훗 사용자는 final wash sale 금액을 다음 해 2월에 1099-B에서 확인
Realized gain: 45k3. E-Trade
3.1 Positions UI with #6 during the year
3.1.1 With Wash sale adjustment on by default
– Net Account Value: 75k
– Price Paid: 1.475M (75k + 1.4M) <=== E-Trade 사용자는 wash sale 금액을 Positions 페이지에서 연중 실시간 확인
– Total Gain: -1.335M (45k – 1.4M)
– Value: 75k3.1.2 With Wash sale adjustment off
– Net Account Value: 75k
– Price Paid: 75k
– Total Gain: 45k
– Value: 75k3.2 1099-B form, Feb next year:
Cost basis: 1.58M (30k + 1.475M + 75k)
Proceeds: 1.55M (1.475M + 75k)
Wash sale loss disallowed: $1.4M <=== E-Trade 사용자도 final wash sale 금액을 다음 해 2월에 1099-B에서 확인
Realized gain: 45kRobinhood는 tax bomb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없고, E-Trade는 미리 알 수 있다는 차이가 있네요.
Online discount brokerage로는 E-Trade가 제일 오래됐지만 Charles Schwab이나 TD Ameritrade 도 역시 긴 업력이 있어서, E-Trade와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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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왕이시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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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 정리해봅시다.
fidelity
charles schwab
td ameritrade by charles schwab
interactive broker위 서비스 사용하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wash sale 실시간 표시 기능이 있는지, 아니면 다음 해 2월 발행되는 1099-B에서 확인해야 하는지의 여부 확인요.
주의: 이 글 중간 어디가 삭제되어 COMMENT 버튼으로 글을 쓰시면 마지막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들 중 가장 아래 글의 REPLY 버튼을 눌러서 답장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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