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글 남깁니다.

인터뷰 보고나서 몇일이 지난 후 HR recruiter 와 2번정도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한번은 제 기존 salary와 원하는 연봉, Compensation 관련해서 얘기를 나눴고, 오늘은 그쪽에서 맞춰줄수 있는 연봉을 전화로 알려주었습니다. 연봉이 마음에 드는지 알려주면 offer letter 만들어서 주겠다고 하는데 원래 hiring process가 전화로 먼저 이루워지고 그 후에 offer letter가 발송이 되는건가요?

2)보통 몇일 이내로 알려드려야 하는건가요?
3)제가 괜찮다고 해서 HR 알려드려서 offer letter를 받으면 그후에는 무조건 사인을 해서 보내야 하는건지, 아님 offer letter에 적힌 추가 적인 information을 보고나서 마음에 안 내키면 사인을 안해도 되는건가요?
4)우선은 verbal offer 이후에 offer letter받기 까지 시간이 걸릴수도 있고, 없어질수도 있으니 우선 괜찮다고 해서 offer letter를 받아 놓는게 맞는건가요?

감사합니다.

1) 네 일단 오퍼레터가 나온후에는 재조정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오퍼레터 나오기 전에 네고하는게 일반적입니다.
2) 이건 상황마다 다르니 HR한테 물어보세요. 특별한 상황 (다른 인터뷰 오퍼가 나올 예정이라 그때까지 기다린다 라던지) 에 따라 다릅니다.
3) 왠만하면 HR하고 다 확인하고 (휴가 일수, 모든 컴펜세이션 패키지, 이런저런 일반적인 Perk 등등) 나서 하기 때문에 Written Letter를 받으면 사인하는게 일반적입니다만, 마음에 안내키면 사인 안해도 됩니다. 다만 그런 이후에는 회사에서 다음 캔디데잇으로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4) 위에서 말했듯이 버발 오퍼 -> 네고시에이션 -> 뤼튼 오퍼 -> 사인이 일반적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근데 요즘은 매우 핫 마켓이기때문에 구글이나 패북등 몇몇 회사에서는 한번 인터뷰 패스하면 대략 6개월-1년간 유효한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오퍼 거절하고 6개월후 인터뷰 없이 조인).

1) 내부결재를 받아야해서, 지원자가 동의한 경우에만 정식오퍼레터가 나옵니다. 정식오퍼레터전에는 카운터를 받아주지만, 결재받은 정식오퍼레터가 나온이후에는 오퍼를 취소당할 수도 있습니다.
2) 리크루터가 알려주는데 빠를수록 좋지요.
3) 오퍼를 취소할 가능성이 큽니다.
4) 충분히 네고후 다 결정후에 오퍼레터 받아야합니다. 정식 오퍼레터 거절하면 당분간 그 회사 가기 힘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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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글 남깁니다.

인터뷰 보고나서 몇일이 지난 후 HR recruiter 와 2번정도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한번은 제 기존 salary와 원하는 연봉, Compensation 관련해서 얘기를 나눴고, 오늘은 그쪽에서 맞춰줄수 있는 연봉을 전화로 알려주었습니다. 연봉이 마음에 드는지 알려주면 offer letter 만들어서 주겠다고 하는데 원래 hiring process가 전화로 먼저 이루워지고 그 후에 offer letter가 발송이 되는건가요?

2)보통 몇일 이내로 알려드려야 하는건가요?
3)제가 괜찮다고 해서 HR 알려드려서 offer letter를 받으면 그후에는 무조건 사인을 해서 보내야 하는건지, 아님 offer letter에 적힌 추가 적인 information을 보고나서 마음에 안 내키면 사인을 안해도 되는건가요?
4)우선은 verbal offer 이후에 offer letter받기 까지 시간이 걸릴수도 있고, 없어질수도 있으니 우선 괜찮다고 해서 offer letter를 받아 놓는게 맞는건가요?

감사합니다.